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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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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송일국-이나영’ 1위 차지…명절 스트레스 ‘부모의 결혼 재촉’
미혼남녀들이 이번 설 부모에 가장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탤런트 송일국과 이나영을 꼽았다.
1월23일~2월9일 미혼남녀 451명(남 196명-여 255명)을 대 상으로 ‘2007 새해 함께 인사드리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 연예인중 송일국이 27.1%(69명)로 1위,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나영 이 17.9%(35명)로 1위에 각각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미혼 여성들은 송일국에 이어 ▲현빈(11.8%) ▲김주혁(9.4%) ▲장동건(7.1%) ▲ 주진모(7.1%) 등을, 미혼 남성들은 이나영에 이어 ▲손예진(15.8%) ▲이윤지(9.7%) ▲김아중(8.7%) ▲한혜진(6.1%) 등을 부모에게 함께 인사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골랐 다.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다니엘 헤니와 성유리가 각각 1위였던 것과는 달리 설날에는 믿음직한 이미지를 가 진 남자 연예인과 단아한 이미지를 가진 여자 연예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분석했다.
‘명절 스트레스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0.4%(남 47.4%-여 35.3%)가 ‘가끔 느낀다’, 응답자 15.1%(남 9.7%, 여 18.8%)가 ‘항상 느낀다’고 답해 과반수가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절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응답자 38.4%가 ‘부모님의 결혼 성화’를 첫 손에 꼽았고 ‘음식 장만 등 집안일’이 13.5%로 뒤를 이었다.
‘부모님의 결혼성화’는 남녀 응답자(남 44.4%, 여 36.5%) 모두 명절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한 반면 ‘음식 장만 등 집안일’에 대해서는 여성(22.4%)과 남 성(2.0%)이 큰 입장차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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