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추세와 달리 올해 결혼한 신부들은 '앞으로 2명 정도 아이를 갖고 싶다'(66.7%)는 자녀 계획을 밝혔다.
'1명 낳겠다'는 16.2%였으며, '3명'은 13.3%였다. 한편, '아예 낳지 않겠다'는 응답률은 3.8%였다.
Q. 자녀 수는 몇 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순위
응답내용
응답자수
백분율
1
2명
210
66.7%
2
1명
51
16.2%
3
3명
42
13.3%
4
낳지 않겠다
12
3.8%
5
기타 및 무응답
0
0.0%
신세대 주부에게도 남아 선호 사상이 배어 있었다. '자녀를 한명만 남는다면 아들을 낳고 싶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60.6%를
차지했다. '아이가 하나라면 딸을 원한다'는 34.6%였다. '기타 및 무응답'은 4.8%였다.
Q 자녀를 한명만 낳는다면 원하는 성별은 무엇입니까?
순위
응답내용
응답자수
백분율
1
남아
191
60.6%
2
여아
109
34.6%
3
기타 및 무응답
15
4.8%
'자녀를 낳을 적절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 53.3%가 '부부의 계획 아래'를 꼽았다. 반면 33.3%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겠다'라고
밝혔다. '책임질 수 있을 때'는 9.5%, '부부 나이를 고려해서'는 2.9%였다.
Q 자녀를 낳는 시기로 적절한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순위
응답내용
응답자수
백분율
1
계획을 세워서
168
53.3%
2
자연스럽게 생길 때
105
33.3%
3
책임질 수 있을 때
30
9.5%
4
부부 나이에 맞게
9
2.9%
5
기타 및 무응답
3
1.0%
전체 응답자 중 85.7%가 '맞벌이 부부'였다. 이 중 51.9%가 가사 분담에 대해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이 돕는다'고
답했으며,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가사 일을 한다'는 43.3%였다. '아내가 전담'하거나 '남편이 주로 하고 아내가 돕는' 경우는
각각 3.7%와 1.1%로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 전체 응답자 중 '맞벌이 부부: 85.7%(270명)' · '비맞벌이 부부: 14.3%(45명)'
Q 부부가 맞벌이를 한다면 가사 분담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순위
응답내용
응답자수
백분율
1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이 돕는다
140
51.9%
2
남편과 아내가 똑같이 분담한다
117
43.3%
3
아내가 전담한다
10
3.7%
4
남편이 주로 하고 아내가 돕는다
3
1.1%
5
기타 및 무응답
0
0.0%
'혼인신고 시기나 예정 시기'에 대해 44.1%가 '결혼 후 2~3개월 이내'라고 답했다. '신혼여행 직후'는 29.8%였으며,
'결혼 후 1년 이내'는 12.1%였다. 8.6%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미 했다'고 한 반면, 4.4%는 '가능한 늦게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