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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민폐하객 1위는? '남녀 다른 양상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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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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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결혼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결혼식 민폐하객 1위가 화제다.
4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가 미혼남녀 7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식 민폐하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블레스가 '결혼식 날 가장 꼴불견 민폐하객 행동으로는 어떤 것이 있냐?'는 물음에 남성은(35.9%)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을 1위로 꼽았다.
그 뒤로는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29.2%)','신랑신부 흉보는 사람(22.3%)', '지나친 음주(12.4%)'순 이였다.
여성이 생각하는 최고의 민폐하객은 '신부보다 예쁘게 하고 오는 사람(3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부랑 신부 흉보는 사람(23.8%)','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19.5%)', '오자마자 밥먹는 사람(13.6%), '지나친 음주(3.2%)'순으로 남성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날 흰 옷 입고 오는 여자도 민폐다","축의금 내가 낸 것보다 적게 내는 것도 꼴불견이다", "결혼식 축하해주러 오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거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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