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22 |
 |
2012-07-20 |
|
|
|
|
|
| |
fiogf49gjkf0d fiogf49gjkf0d 전 23살에 결혼하여 두 딸을 낳고 결혼10년만에 이혼했습니다.사유는 남편의 무능력과 바람을피웠기에 서로 합의하여 이혼하였는데,이혼한지3년만에 돈한푼없이직장도 없이 다시 합치자면서 찾아왔더군요,
2년을 무릎끓고 빌고,울면서 애원하고 잘못했다면서 지난날들을 후회한다면서,전 기회를 주기로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서류상엔 아직 이혼으로 되어있고요.다시 산지 5년,첨엔 남편한테 정이 없어져버렸기에 그닥 좋거나 행복하진 않았습니다.그런데 남편은 180도 변해서 넘 잘해주고,그렇게 무뚝뚝한사람이 애정표현도잘하고,착실하게 돈도 잘벌어주고,지금은 신혼처럼 살고 있습니다.가정의 소중함을 잃고싶지않다면서,열심히 살고있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