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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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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최정이다.
솔직히 적을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지만 결국 적어야 된다고 결론이 났다.
조심스러운 주제이고, 함부로 키보드 자판 놀렸다가 엄청난 안티를 생산할 수도 있겠다라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여자분 중에서 으외로 이런 여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런 현상으로 인해서 많은 여자분이 연애에서 사랑에서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알려주고 싶었던 내용이기도 하다.
남자한테 개방적인 여자들이 겪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섹시한 여자가 아니라, 쉬운 여자로 전략되는 것이 문제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이야기를 꺼내보자.
섹시한 여자가 되지 못하고 쉬운 여자로 전략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뭘까?
그 여자들의 연애 형태다. 소개팅이나 맞선에서 또는 클럽이나 나이트 술집 등에서 만났다고 해보자. 그 남자와 대화를 나눈다.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티를 그 남자한테 표현한다.
말로 하지 않아도 얼굴에 적혀있는 여자들 있다. 그리고 서로 연락을 한다.
하루에 수십 개의 카톡이 오가고 심지어 하루에 1시간씩 전화 통화를 한다.
남자가 점점 마음에 든다. 심지어 잠자리에 누웠는데 그 남자의 말이 떠오르고, 그 남자의 행동이 떠오르고 그 남자와 장밋빛 미래를 상상을 시작한다.
남자가 만나자고 한다. 만나서 둘이서 데이트하다가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면서 그 남자가 내 옆자리로 온다. 그 남자의 손이 자연스럽게 허리를 감싼다.
눈빛이 마주쳤다. 나도 모르게 키스를 하게 되었다.
"이게 두세 번 만남 가져서 이루어진 결과라면 당신이라는 여자는 쉬운 여자이다.."
그렇게 키스를 하게 되면.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육체적인 관계를 요구하게 될 것이고, 육체적인 관계를 가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
좋아하니까.
그 남자를 좋아하니까, 그 남자가 마음에 드니까.
예전에 만남을 가졌던 남자처럼, 그렇게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
처음부터 문제였다."
키스를 받아 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남자가 할 수밖에 없게끔 당신이라는 여자가 만들어 준 것이다.
쉬운 여자들이 공통으로 지적되는 단점이 하나 있다.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거부를 못한다라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어깨의 손만 올려도 성추행이라고 고발을 할 마음으로 표독스럽게 NO라고 말을 하겠지만 마음이 가버린 남자한테 거부를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일까? 모성애다.
여자들은 전부 모성애라는 것이 있지만, 그 모성애가 남다르게 큰 여자분들이 있다.
자를 안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남자한테 잘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남자가 나 때문에 힘들 거나 괴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있다 보니까 어떻게 되겠는가?
"그 남자가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를 할 수가 없는 것 아니겠는가?"
섹시한 여자는 남자가 자기한테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여자이다.
나의 외적인 조건이 남자한테 먹힌다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외적인 조건을 무기로 해서 남자를 애타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를 애타게 만드는 것 하고, 남자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여자하고 다르지 않은가?
그 차이를 극복을 못 하니까, 당신이라는 여자가 쉬운 여자로 전락이 되는 것이다.
☞내 발등 내가 찍는 것 밖에 안된다.
쉬운 여자가 되어버리면 왜 안 되냐고 물으면, 그것은 남자라는 동물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훅 한 번에 넘어갈 정도라면 그 남자는 괜찮은 남자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화려한 언변이 있든, 돈이 있든, 외적인 조건이 좋든, 매너가 좋든,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것을 보고 매력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고
그 남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당신이라는 여자를 빨리 작업이라는 것을 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그 남자는 상습범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그렇게 여자를 꼬셔서 빨리빨리 모든 것을 해치웠던 사람이다.
그 남자 입에서 "한 여자와 몇 년을 사귀었네" "몇 년간 솔로였네"
이런 말은 하나의 립서비스 같은 것이고, 중요한 것은 무엇이겠는가?
당신이라는 여자가 그 남자한테 그렇게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라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왜?
그 남자는 또다시 그렇게 다른 여자를 꼬실거니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줄 알겠는가?
"그렇게 넘어왔던 여자하고 길게 가지 않는다라 것이다."
남자라는 존재가 그렇다.
여자를 많이 경험을 해보고, 여자와 많이 잠자리해본 남자일수록 나중에 결국 착하고 순수하고 이런 여자 찾아서 결혼하더라.
자기가 그렇게 여자랑 해보았기 때문에 그런 여자들은 다른 남자한테도 이렇게 한다고 생각을 머릿속에 깔고 만난다. 헌신하더라도, 양보하더라도, 이해하더라도.
정말 잘해주고, 정말 내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행동을 하였다 라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첫 단추가 잘못되니까,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떠나더라.
일반적으로 연애 하면 2-3개월 정도 가고. 거기서 헌신 미친 듯이 하면, 6개월정도 가고. 사귀는 것인지, 엔조인지 헷갈리는 것 포함하면 1년 이상도 가더라.
"무엇을 기대하면서 그 남자랑 지금 만나고 있는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뚜렷해지는 생각이 무엇인 줄 아는가?
그 남자가 지금 당신이라는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만 나올뿐이다.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이용하고 있다라는 육감만 짙어질뿐이다.
☞나이가 들어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것이 문제이다.
보통 20대 후반에서 30살 나이가 되면 어떻게 생각을 하겠는가?
지난날의 미련한 사랑에 대해서 다 잊고 새 출발을 선언하지 않는가?
나이가 나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올바른 남자 만나서 결혼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
옛날처럼 그렇게 남자 쉽게 만나고 쉽게 사랑하고 그렇게 안 할거다.
이런 식으로 다짐 많이 했을 것이다.
"다짐하니까, 그렇게 되든가?"
안된다.
안되는 이유를 하나하나 조목조목 말을 하자면.
일단 기본적으로 남자를 보는 눈이 한정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착한 남자, 올바른 남자 만나면 뭐하겠는가?
재미가 없는데, 지루한데, 남자로 느껴지지가 않는데.
어느 취향에 익숙해져 있으면 그 취향만 찾게 되어 있다.
먹는 음식을 비유하면 딱 들어맞지 않는가?
원래 좋아했던 음식을 놔두고, 싫어하는 음식들을 억지로 집어삼키려고 하는데.
그것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는가?
그 집에 다시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는가?
"33살 이상 되어야 정말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는 현실 체감을 대부분 한다."
그때 비로 소야 눈이 바뀐다. 눈이 점점 떨어진다.
30살-33살 사이에 분명히 그런 남자가 한 명 나타날 것이다.
"이 남자가 나의 마지막 남자다.."라고 느낌이 올 것인데.
그 남자도 결국 당신이라는 여자가 어릴 때 만났던 남자처럼 그렇게 휑하고 떠나 버린다. 절망감으로 인해서 자존감 바닥을 쳐야 욕심이라는 것을 버릴 수가 있는데.
33살 이상 되면 좋은 남자가 다 팔리고 있는가? 또 한 가지를 이야기를 더하자면
연애 패턴이 익숙해져 있는 것이 문제이다. 나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하고 쉬워 보이지 않으려고 행동을 한다면 그것이 먹히겠는가?
남자 안 온다.
왜?
"연애라는 것은 자기가 가장 잘하는 것을 상대방한테 보여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남자를 그렇게 꼬셨는데, 남자한테 그렇게 행동을 했는데.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남자들이 무엇을 반하고 무엇을 보고 빠지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살리되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만 고쳐야 되는 것이다.
여자가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남자들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을 대부분 만날 것 아닌가?
그것이 또 하나의 문제점이 될 수가 있다.
"남자 나이 30살 넘어가면 순수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정말 연애 못 하거나 찌잘 한 남자들 제외하고.
웬만큼 20대 때 몇 명이라도 연애해본 남자라면 손해 보는 연애 안 하려고 한다.
이런 치열한 상황에서 당신이라는 여자가 살아 남으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 것 같은가?
글을 읽고 나서 이런 생각을 할까 무섭다.
"보수적인 여자가 되라는 말인가요?"
남자들 보수적인 여자 더 싫어한다.
별로 예쁘지도 않는 것들이 보수적인 여자라면 남자들 손사래를 칠 것이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다들 알지 않는가?
지나치면 안 된다.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줘서도 안 되고,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줘서도 안 된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서 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
이런 컨셉을 여자들한테 요구하기 위해서 이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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