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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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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미지를 색깔로 표현한다면.
다음중 어떤 색에 가까울까?
a. 빨강 b. 노랑 c. 파랑 d. 갈색 e. 녹색
2. 애인과의 관계가 서먹해졌을 때 당신이 지금까지 취해왔던 방법은?
a. 적극적으로 먼저 말을 붙여보았다.
b. 좋지않은 화제는 되도록 피하고 그 자리를 적당히 넘겼다.
c. 우선 거리를 두고 되어가는 상황을 살폈다.
d. 감정적으로 격해져 상대를 나무랐다.
e. 상대방 기분에 맞추고 꾹 참았다.
3. 데이트할 때 당신이 헤어질 결심을 했다면, 어떤 이유였을까?
a. 대화의 내용이 맞지 않을 때
b. 데이트 비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c. 상대의 반응이 시큰둥할 때
d. 귀가 시간이 너무 늦거나, 너무 빠를 때
e. 주위의 반대가 심할 때
4. 어렸을 때 부모님과 당신의 관계는 어땠는가?
(여성이라면 아버지, 남성이라면 어머니와의 관계)
a. 늘 잔소리로 간섭받고 있었다.
b. 자신이 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c. 자신의 일에 마음을 써주지 않아 거리감을 느낄 때가 많았다.
d. 함께 놀아주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e. 위의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5. 친근감을 느끼는 이성이 당신을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
a. 성과 이름에 경칭을 붙여서
b. 이름에 경칭을 붙여서
c. 애칭으로
d. 경칭을 붙이지 않고 이름만
e. "야", "이봐"라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6. 당신이 정신적인 쇼크를 받았을땐?
a. 혼자 있고 싶어진다.
b. 식욕이 증가해 많이 먹게 된다.
c. 밥을 잘 먹지 못한다.
d. 푸념이나 불만을 남에게 털어놓는다.
e. 여행을 떠나서 기분전환을 한다.
7.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접근하나?
a. 좋아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적극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b.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을 뿐
c. 아무 감정도 없는 듯 가볍게 말을 건다.
d. 일부러 상대의 관심을 끌 만한 행동을 한다.
e. 일부러 무관심한 척 하든지 냉랭한 태도를 취한다.
8. 생일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는다면 다음 중 어떤 것이 좋을까?
a. 옷 b. 핸드백 c. 구두 d. 액서서리 e. 소품
9. 어렸을 땐 이성을 어떻게 대했나?
a. 이성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탁터놓고 지냈다.
b. 어딘가 어색하게 긴장하면서 대했다.
c. 전혀 저항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대했다.
d. 늘 심술을 부린다든지, 공격적이었다.
e. 이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일이 많아 피했었다.
10. 당신은 이성의 어떤점에 가장 매력을 느끼나?
a. 외모
b. 학력이나 직업
c. 성격
d. 취미나 재능, 센스
e. 경제적 능력
11. 애인에게서 한참동안 연락이 오지 않으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a. 애인의 바람기를 의심한다.
b. 일에 쫓겨 바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c.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d.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하던 일을 계속한다.
e. 아픈건 아닐까, 사고가 난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12.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동성은 다음 중 어떤스타일?
a. 이성에게 마구 아양을 떠는 타입
b. 남의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타입
c. 거짓말을 잘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타입
d. 자기주장이 강하고 기가 센 타입
e. 약아 빠져서 좋은 것만 채가는 타입
13. 당신이 교제중인 사람과 결혼을 결심한다면
다음 중 어떤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될까??
a. 서로의 애정도
b. 상대의 생활력
c. 서로간의 이해도
d. 상대의 인간성
e. 편안함
14. 당신의 첫사랑은 어떤 타입?
a. 밝고 쾌활한 타입
b.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은 타입
c. 부드럽고 어른스런 타입
d. 적극성이 없고 어딘지 모르게 그늘이 있는 타입
e. 제멋대로이고 보스 기질이 있는 사람
15. 당신은 사춘기때 섹스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었나?
a. 불결하고 추잡하다
b. 멋지다
c. 부끄럽다
d. 신비스럽다
e. 로맨틱하다
※ 1~15번까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아래의 표에 적용시켜 점수를 계산한 다음,
그 합계에 해당하는 알파벳이 당신의 타입이다. 만약 중복된 대답이 있다면,
양쪽의 경향을 모두 가진 사람이므로 각각의 진단을 읽는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a 9 5 3 3 1 5 9 9 3 9 7 9 9 9 1
b 3 3 1 7 3 9 3 7 1 5 9 3 3 5 7
c 1 1 7 1 7 1 5 3 5 3 5 7 1 3 3
d 5 9 9 9 5 7 7 5 9 7 1 5 7 1 5
e 7 7 5 5 9 3 1 1 7 1 3 1 5 7 9
116점 이상
A 타입 82 ~ 115점
B 타입 49 ~ 81점
C 타입 48점 이하
D 타입
사랑을 하면 상대에게 깊이 빠져 자신을 보지않게 되는 당신.
자신의 생활 페이스도 망각한 채 오로지 상대만을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타입이다.
자신도 포기한채 상대에게 매달리는 그런 태도가 바로 당신의 실패원인.
이렇게 되면 상대는 부담을 느낀 나머지 당신에게 질려버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여우같은 여자와는 살아도 곰같은 여자와는 못산다는 말도 있지 많은가?
당신의 경우에는 자신의 일을 가져 상대와의 거리를 두는 것이 키 포인트.
당신은 원래 의존심이 높은데다가 사랑에 대해 겁을 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심리가 당신을 구속시켜 필요 이상으로 상대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애인이 당신에게 제멋대로 굴더라도 사랑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냥 봐주고 만다. 이러한 악순환이 거듭되어 결국에는 파경을 맞게 되는 것이다.
자, 일단 자신감을 갖길. 그리고 이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당히
요구해보자. 참기만 하는 사랑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당신은 연애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이상을 품고 있다.
언젠가 백마탄 왕자남이 나타나 당신을 꿈의 궁전으로 데려가 줄거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기 때문에 애인에 대한 기준도 높고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실망하게 되고 만다. 또 이상이 높은 많큼 자존심이 강한 것도 당신의 특징.
당신의 이상에 맞춰 상대를 마음대로 움직이려 하고, 제멋대로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사랑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을 땐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음을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가.
당신은 '어차피 연애란 별볼일 없는 것'이란 생각이 팽배해 있어
모처럼 맘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도 스스로의 정열을 없애버리는 경향이 있다.
어느새 애인에 대한 관심이 미적지근해 버린다든지. 애인의 존재를 귀찮게 생각하게 될 듯.
만약 당신도 남들처럼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으면 그런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행복이란 자기만족이라고 하지 않는가? 될대로 되라는 자세를 버리지 않으면
사랑은 당신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
분석결과...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나요? ^^
너무나 분석적인 삶은 피곤하겠지만,
가끔은 내 주변의 일들에 대해 '왜~?' 라는 생각과 함께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그런 시간을 자주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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