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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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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사랑이 뭐라고 생각 합니까 ?
동서고금을 통하여 이 "사랑" 때문에 일어난 사연들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 이 지구상에 살다 간 숱한 사람중 진짜 "사랑" 을 느끼고 간 사람의 %는 얼마나 될까요 모르긴 해도
대부분 가짜 사랑에 속아 허덕이다 삶을 마친 사람들이 대부분 일거라 난 생각 합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동성 보다 이성에 친밀감이나 호감을 갖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성간이라 해도 좋다. 싫지 않다. 싫다 등으로 각자의 입장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게 마련 입니다.
여기서 좋다를 강도에 따라 이를 "사랑"이라 한다면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좋다의 느낌 자체도 상대의 외모나 행동. 언어. 가치관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 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흑인 보다 백인에 좋다의 우선적 감정이 발동 하는 것도 외형적인 생김새 때문이라 봅니다.
"사랑" 역시 감정의 일부분 이라면 "사랑:의 느낌은 변화의 속성을 지니게 마련 입니다. 즉 영구적이지 못하다는 것 입니다.
변화하는 "사랑"의 감정을 불변인양 착각하는 마음 가짐 때문에 일어 나는 갖가지 현상을 우린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나게 될까 ?
이는 사랑을 환상적으로 생각하거나 자기 집착과 독선 아집이 사랑를 왜곡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랑은 만능이 아니고 불변이 결코 아닙니다. 인생 삶의 감정의 한 과정에 불과 합니다.
그러니 가짜 사랑에 억지로 메달려 사랑 타령으로 자기 삶을 망치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 이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입니다. 다만 안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하나를 잃어 버린듯한 자기 착각 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결혼 한다고 나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안 하는 것 보다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결혼 자체의 의미를 분명하게 하고 결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결혼은 "사랑" 타령과 같은 환상이 아니고 즉 현실 삶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삶의 현실은 인간 본능의 속성을 지니며. 결혼에는 책무가 따르고 의무가 따른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 점을 소홀하게 생각하고 "사랑"이란 환상의 착각 속에 결혼하여 현실에 직면하게 되니 여기서 파생되는 괴리감
때문에 충돌하게 되고 이혼 사태가 발생되고 결혼을 후히하게 됩니다.
우린 불완전한 인간 입니다. 즉 삶을 마치는 순간 까지 버릴 수 없는 본능 과 감정. 이성을 무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 바탕 위에서 결혼 한다면 안하는 결혼 보다 하는 결혼이 유익 하리라 봅니다.
특히 감정이 우선시 여겨지는 젊은이들이여 !
사랑의 환상. 준비 없는 결혼 때문에 속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유효 기간은 아주 짧습니다. 특히 가치관의 동질성이 없는 사랑은 더더욱 짧습니다.
책임감이나 의무감 없는 낭만적 결혼은 파경과 고통을 지니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살아가고 살아 남아야 할 삶의 여정은 매우 깁니다.
그러나 감정은 변화적이고 오래 머물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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