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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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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여자들이 싫어하는 소개팅 스타일을 알아본 후 고치도록 최선을 다하자.
어디 갈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유형
여자들이 제일 짜증내는 유형이다. '뭐 좋아하세요?' '어디 갈까요?' 라면서 막 헤맨다. 특히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헤매면 그 호감도는 백배 더 마이너스이다.
여자는 이끄는 남자를 좋아한다. 메뉴판을 보면서도 한참을 헤매는 남자.여자가 '어디 가죠?' 하면 ' 글쎄요, 어디 가죠?' 라고 되묻는 남자. 정말 여자 입장에서는 짜증난다.
묵념 전법의 달인
만나서 커피숍에 들어갔다. '취미가 뭐에요? '어디사세요?'라고 물으면서 여자 쪽에서 대답하면 '아 네~'하고 침묵타임에 들어가 버린다. 그것은 잘 생겨도 마이너스 되는 요소이다.
여자들이 청 각을 잘 공략하여 재미있게 해주지는 못해도 최소한 편하게 공감대를 형성시켜야 하는데, 이렇게 묵 념전법에 들어가면 당연히 그날 애프터 신청도 무산.
비 매너의 고수
앞에서 줄담배 뻑뻑 피고 나오는 말은 쌍욕이고, 재떨이에 침 뱉고 길거리 지나가면서 담배 물고 침 뱉고 만나자 마자 술을 마시러 간다. 여자보다 빨리 걷고 여자가 치마를 입고 나왔는데 먼저 계단을 올라가게 한다. 은근히 그녀의 가슴부터 힙 다리까지 쳐다본다. 정말 짜증난다.
여자는 밥을 다 먹지도 않았는데 후딱 해치우고 화장실부터 가거나 티비만 쳐다보면서 한마디도 안한다. 그리고 밥 다 먹고 앞에서 담배를 핀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
자기 과시형
다'저 이런 사람입니다.' 만나자 마자 명함부터 내밀고 자기 자랑 돈 자랑 집안 자랑 '제가 좀 잘생 겼죠?'라고 잘난 척한다. 돈 많다 차는 뭐다 끊임없이 자랑한다. 결국 자랑에서 시작하여 자랑으로 끝난다.
여자들이 밥맛없어 하는 전형적인 유형.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잘난 척, 있는 척, 아는 척 하는 것이다.
자기 비하형
'제가 키가 좀 작죠?', '저 여자 사귄 적이 없어서 이해해주세요', '제가 못생겼죠?'라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강조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스타일.
여자는 어떠하든 자신감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이렇게 자기비하는 남자는 별 볼일 없다.
집착 고수형
어떻게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화장실에 있을 때도 전화가 오고 밥 먹을 때도 전화가 온다. 답문이 안 오면 '바쁘신가 봐요?'하면서 끊임없이 문자를 보내고 하루에 열통은 기본이다. 회사 앞이나 학교 앞 에서 기다린다.
위의 내용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가장 대표적인 소개팅 남 유형이다.
이것만은 꼭 피하여 소개 팅 그녀를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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