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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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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보통 유머 있는 남자를 선호 하는 여자가 많은 반면, 그러나 여자는 과묵한 남자에게
관심이 끌린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자기에게만 유머스러우면 더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그러한 경험을 TV와 주변에서 경험한 남자들은 맘에 드는 이성이 있는 곳에서는
일명 '후까시' 라는 걸 피운다고 하는데요.
이 후까시라는건 말수가 적어진다든지, 손동작도 아닌 손가락을 이용한 의사소통을 사용한다든
지(손가락들을 최대 멋진 각도로 각각 펴주고 그 사이에 담배를 걸쳐 놓는 등의 행위), 눈빛으로
모든 대답을 대신 한다는 등등 ‘후까시’에 대한 응용 동작들은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후까시를 통한 분위기 연출에 많은 여자들이 넘어가는 것은 사실이래요~!
이런 ‘후까시’는 남자들의 대표적 내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자기 과시욕이 강한동물이여서 말을 해서라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내가 곧 승진을 할 것인데 말이야’, ‘학교 교수님들이 나만 예뻐 하셔서…’, ‘내가 군대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재원이라 제대하는 걸 모두들 말렸어’ 등 수다쟁이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고..^^
그리고 남자의 내숭 두번째는 이중적인 모습인데요,
예를 들어, 자신의 순진함을 내색하기 위해 다른 남자들의 성생활을 비하하기도 하는것이죠.
‘나는 다른 남자들이 다 가봤다는 룸살롱, 단란주점 같은 곳은 가본 적이 없다’, ‘포르노 영상을 아
주 싫어한다’는 등 다른 남자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자신을 순진무구 형으로 포장합니다.
그러나 같은 남자로서 볼 때 그러한 남자들이 룸살롱, 단란주점, 심지어 집장촌까지 두루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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