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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와의 사랑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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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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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고, 항상 남들과 다른 사랑을 하고 싶고, 또 그렇게 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한다 나 또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비록 부족한 나의 사랑 방식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 방식을 살짝 꺼내 보고 싶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와 사랑하는 방법.
1. 여자친구에게 “사귀자” 라고 할때, 난 전 여자친구를 정말 확실하게 정리한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귀고 있는 중간에 더 좋은 여자를 만나면 그
냥 바람펴서 걸려서 깨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난 다르다. 깨
끗하게 깔끔하게 여자를 정리한다. 그게 전 여자친구랑 현재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인거 같다.
2. 여자친구에게 “사귀자”고 말할때는 자질 구리한 맨트 다 필요없
다. 용기만이 사랑을 얻는다.
-필자가 지금 사랑하는 여자에게 썼던 방법이다. 그 당시엔 정말 떨
리고 ‘만약에 그녀가 거절하면 어떡하지?’ 정말 별 생각이 다 났었
다. 하지만 용기가 모든걸 해결해 줬다. 여자는
남자의 용기에 크게 감동을 받는거 같다
3. 여자친구랑 사귀기 시작한 이후 부턴, 그 여자에게만 충실해라.
-당연히 이쁜 여자들이 내 눈 앞을 지나가면 눈이 돌아가는게 정상
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더이상의 미련도 남겨두지 말자. 내옆
에 있는 내 여자친구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
이다.
4. 여자친구에게 너무 무게 잡는건 좋지 않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지나친 무게
감은 여자친구와의 대화를 단절 시킬 뿐더러,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지나친 부담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편한한 사랑, 필자가 가장 추구
하는 사랑 방식이다.
5. 라면 말고 적어도 하나 이상의 요리를 습득해두는 것이 좋다
-여자가 집안일 하고 남자가 사회생활 하는 시대는 지났다. 남자들
도 적어도 한가지이상의 요리를 할 줄 알아야 된다고 필자는 생각
한다. 필자는 요리를 좋아하는 관계로 몇가지의 요리를 할 줄 안다.
요리가 완벽하면 좋겠지만, 살짝 맛이 없어도 상관없다. 여자들은
이런것에도 감동을 먹기 때문이다
6. 여자친구가 안 보일때 여자친구의 자랑은 필요 없다.
-필자가 생각하는 여자들은 분명히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
켜 주고 하면, 부끄러워서 “쪽팔리게 왜그래” 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 죽을 필요는 없다. 당당하게 여자친구자랑을 친구들에
게 여자친구 있는 앞에서 하자. 속으론 정말 좋아하고 있기 때문이
다.
7. 여자친구가 화장이 잘 못 됐을때, 지적하는 습관을 버리자.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들이 화장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 얼
마나 공을 들이는지. 그렇게 이쁘게 당신을 위해서 화장하고 나왔
는데, 김새게 “화장 잘 못됐어” 이러면 난리난다. 화장이 잘 못 된
것도 나름대로 귀엽게 봐줄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
8. 흔한 데이트 장소보단(ex 영화관, 미술관, 놀이공원 기타등등),
맛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데이트를 즐기자.
-지금 내가 사랑하고 있는 여자친구랑의 데이트 방식이다. 옛날에
밥은 복스럽게 먹으라고 했다. 대게 여자들은 남자들 앞에서 밥을
많이 먹는걸 꺼려하는 편이다. 그러면, 남자들이 먼저 여자친구 앞
에서 맛있게 먹자. 그러면 자연히 여자들도 편한함을 느끼고 같이
밥을 맛있게 먹을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여자친구가 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사랑한다.
9. 가식으로 사귀는 건 사귀는 것도 아니다. 진실되게 사귀자.
-필자는 생각보다 진지하지 못한 성격에 소유자. 하지만, 남들과 같
은 사랑 방식을 추구하진 않는다. 그것은 하나의 가식이라고 필자
는 생각한다. 물론 여자친구를 맞춰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본
질을 살리는 게 여자친구에게 오히려 매력으로 전해질지도 모른다.
10. 여자친구에게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리자. 아예 만들지도 말자.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짓이 여자친구에게 자존심을 세우는 거라
고 필자는 생각한다. 쓸데없는 자존심,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것이니, 에초에 생각지도 말자.
이 글은 정말 필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담아놓은 거라, 다른 남자들의 생각과 다를 꺼라라 생각한다. 왜냐면 필자는 남들과 다르게 사랑하는걸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한가지 말할수 있다. 어떤 방식이던 간에,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자친구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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