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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이젠 남자에게도 외모가 경쟁력이다. 예쁜 남자는 ‘꽃미남’이란 칭호를 달며 현대판 왕자로 군림한다. 사랑은 물론, 일까지 성공하게 만드는 외모의 위력! 제아무리 슈렉이라도 할 수 있다. 노력해라! 그럼 예뻐질 터이니~
○ Skin
피부관리,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저 평소 관리하던 것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줘도 피부는 변화한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따라 세안을 철저히 하고, 자기 전과 기상 후 기초화장품으로 손질하는 것은 꼭 지켜주자. 일주일에 한두 번 혹은 한 달에 한두 번이라도 팩과 마사지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물론 술 담배를 끊는 것은 기본이다.
에멀전, 소프너, 아스트린젠트, 에센스 등 화장품의 기본 종류를 알아두면 더욱 도움이 된다. 화장품을 직접 사기 힘들거나 부담스럽다면 주위 여자친구나 동료, 어머니, 여형제 등에게 도움을 구하자. 훨씬 수월하게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벼운 화장도 도움이 된다. 컬러로션, 파우더팩트 등을 이용해 피부톤을 정리하고 옅은 눈썹을 펜슬을 이용해 정돈해 주기만 해도 인상이 확 달라진다.
○ Body
울퉁불퉁 근육은 오히려 여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적당한 근육과 날렵한 몸매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한 몸매 만들기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적으로 군살 빼기, 2차적으로 부위별 관리하기, 그 다음으로 집중적 근육강화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시작부터 무턱대고 근육을 키우려거나 무리하게 살을 빼려고 하면 큰 일.
‘예쁜 남자’의 조건은 부드러운 선이다. 근육질보다는 날렵하고 유연한 몸을 가꾸는데 노력해 보자. 가벼운 조깅을 비롯해 재즈댄스, 요가 등이 도움을 줄 것이다. 근육을 키우기 보다,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운동에 중점을 두자.
○ Hair
사시사철 변함 없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한다면 그 틀부터 깨어보자. 치렁치렁 락커식으로 머리를 기를 필요는 없다. 연예인들처럼 웨이브가 한껏 들어간 스타일로 변신할 필요도 없다.
단, 아무 특색 없는 헤어스타일은 오히려 자신의 개성을 묻히게 만든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보자.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필요에 따라 헤어디자이너에게 자문을 구한다거나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예쁘다’는 이미지는 ‘편안하다’, ‘부드럽다’와 공용될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얼굴을 빛나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바꿔볼 것.
○ Pashion
옷차림도 하나의 전략이다. ‘꽃미남’패션을 갖추기 위해선 틀부터 깨야 한다. 칙칙했던 컬러와 답답한 디자인은 벗어버릴 것. 화사한 컬러나 독특한 디자인에도 한 번씩 도전해 보자.
꽃무늬나 파스텔톤이 여자들만의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 한다.
패션리더들의 필수항목은 세심한 관찰력이다. TV나 영화 속 연예인들의 옷차림, 길거리 사람들의 옷차림 등을 꾸준히 관찰하고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두자.
많이 보고, 많이 관찰하는 만큼 패션감각도 늘어난다. 주위 사람이나 연예인을 벤치마킹 상대로 삼는 것도 좋다.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시도하다 보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패션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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