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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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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어느새 2014년이 훌쩍 한발앞으로 다가왔네요.. ^^;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요근래에 와서 너무 많이 들곤하네요.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주변에 결혼안한 친구들 보기가 너무 힘들어졌답니다.
그만큼 제가 나이가 먹은 것도 실감할수 있었구요.
한창 일할때는 몰랐엇지만 시간이 지나고서야 아.. 내가 조금은 늦는구나
라는생각에 직감했을땐 이미 제주위 친구들은 아이를 낳고
바쁜살림에 얼굴한번 보기도 힘들 정도였죠..
그런데 그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래서 나도 정신좀 차리고 시집을 가야하겠다고 맘은 먹었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연때문에 속도 많이썩었죠. ㅠ.ㅠ
이렇고 있을수만은 없어서 부리나케 지인의 도움으로 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신경써준 덕인지, 자기딴에는 알아본 회사중에서는 최고(?)라는 말을 하더군요.
물론 귤도 까먹어봐야 맛을 알수 잇듯이. 결혼정보회사 대해서 알아보게되었답니다
평소에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관심이 전무했던저라, 조금은 답답했었지만,
나름대로 커플매니저분이 저에 대한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서
듣고 얘기를 많이 해준덕에 궁금증 같은 것들을 많이 풀렸어요 ^^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님의 배려덕인지 몰라도 다른분들에 비해서(제 개인적인 주관??)는 ^^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많이 주선해주셨답니다.
정말 다들 멋진 분들만 ㅠ,ㅠ
그래서 그런지 세번만에 만난 분과 함께 3개월째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나고 잇지만 아직은 수줍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듯해서요.. 그래도 좋은만남을 가진덕에 저도 앞으로
행복할날만을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옴을 느끼고 있답니다. ^^
여러분도 결혼정보회사에 대해서 너무 믿어의심치 마세용 ~~~
[출처] 결혼정보회사 만남 후기 |작성자 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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