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연하남 들었다 놨다하는 그녀들의 메이크업은?" |
|
 |
542 |
 |
2014-04-14 |
|
|
|
|
|
| |
fiogf49gjkf0d fiogf49gjkf0d 김희애, 엄정화 "연하남 들었다 놨다하는 그녀들의 메이크업은?"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선생님은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너무 어른인척도 마시고 그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 밑질 거 없잖아요.제가 분명 더 사랑하는데..."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이선재역을 맡고 있는 유아인이 연상녀 오혜원(김희애)에게 소박하고 애틋한 고백하며 대한민국 누나들의 애간장을 타게했다.
최근 연하남들에게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드라마속 김희애, 엄정화 등 연상녀들이 화제다.
연하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연상녀들의 매력 어필 포인트를 단순하게 분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기본은 외모다. 모성애 본능도 좋고, 내적 성숙함도 좋지만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첫번째 통로는 외모라는 것이다.
원숙미는 표현하되 세월의 흔적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며 매력적인 연상녀를 만들어 주는 메이크업의 핵심은 무엇일까?
JTBC 드라마 '밀회'와 tVN '마녀의 연애'에서 나타난 연상녀 김희애와 엄정화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촉촉함과 광채다. 사실 피부 속 촉촉함은 20, 30, 40대 피부의 구분점이기도 한데, 그만큼 얼굴에 나타난 세월을 자연스럽게 지워버릴 수 있는 메이크업의 핵심이기도 하다. 연상녀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칙칙한 피부톤까지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완벽한 착각이다.
촉촉함과 광채, 이를 위해서는 그 동안 소홀하게 생각했던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탄탄하게 준비해야 한다.기본적으로 보습과 광채는 순간의 메이크업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사전 작업이 필수인데, 어렵지는 않다.
우선 매일 밤, 피부속 촉촉함을 통한 세안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것이다. 수분 크림을 목까지 고루 펴 바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하고 자면 다음날까지 촉촉해 질 수 있다.
또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고 신문을 보는 동안의 시간에 투명 수분팩을 붙이는 등 피부관리에 소홀하지 않는다. 실제 김희애는 커피나 카페인이 든 음료 대신 녹차와 생수를 자주 마셔 수분 공급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메이크업으로 들어가자.
첫번째 단계로, 가볍고 촉촉한 보습 로션을 발라 피부를 준비하고, 본인의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줘야 한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C 크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스킨케어 기능뿐 아니라 피부톤과 결 보정 등 자연스러운 연출이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때, CC 크림의 컬러 선택이 중요한데, 노란 피부의 동양 여성들에게는 라벤더 컬러의 CC 크림을 바르면 노란기를 상쇄시키는 동시에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광택과 윤기를 부여하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CC 크림과 섞어서 얼굴 전체에 브러쉬로 얇게 펴 바르면, 커버력을 높이는 동시에 한결 더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크림 타입의 블러셔로 볼을 살짝 물들여 주면, 얼굴 전체에 흐르는 윤기와 광채가 뺨에까지 이어진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