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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당신이 내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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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fiogf49gjkf0d
그 사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좋은 사람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마음으로 좋아해서 소중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잘해주고 싶고.. 상처주기 싫고..
연락이 기다려지고.. 자꾸만 보고 싶고..
같이 있으면 좋고.. 맛있는 것 있으면 같이 먹고 싶고..
그렇게 믿을래요.
당신이 내 사람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