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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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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박지성 김민지 커플이 2014년 결혼이 기대되는 스타커플 1위에 뽑혔다.
결혼정보회사 B는 커플매니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 커플이 '내년 결혼이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B회사 커플매니저 최수연 팀장은 "비록 두 사람 연애기간이 짧지만 모두 결혼적령기라는 점과 운동선수 커플이라는 특성을 감안했을 때 결혼을 서두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야구선수 김태균과 아나운서 김석류 부부 뒤를 잇는 '운동선수 아나운서' 커플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김민지 커플에 이에 2위는 박희순 박예진, 3위는 원빈 이나영 커플이 각각 뒤를 이었다.
박희순 박예진 커플은 오랜기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는 점에서,
원빈 이나영 커플은 쉽지 않은 열애공개를 통해 서로를 생각하는 감정이 깊을 것이라는 이유로 각각 2위, 3위에 꼽혔다.
B회사 커플매니저 박수민 팀장은 "TV를 통해 비춰지는 연예인 이미지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기사나 브라운관을 통해 비춰지는 커플들의 이미지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처럼 2014년에도 많은 스타커플들이 탄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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