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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첫눈 오는 날,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이트 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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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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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겨울이 왔음을 분명하게 알리고 있는 첫 눈. 말로만 무성하던 그 첫 눈 오는 날이 바로 오늘일 줄이야. 아직도 가을 옷들이 옷장 안에 가득하다면 이제는 겨울 옷으로 채워 넣어야 할 때.
첫 눈 소식과 함께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꿈꿔 온 이들이 있다면 주목하자. 보기만해도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사랑스러운 데이트 룩을 제안한다.
1 눈꽃만큼 새하얀 롱 패딩은 퍼가 트리밍 되어 있어 캐주얼 혹은 여성스러운 정장 차림 등 어느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하다. 타스타스
2 기능성 소재와 플리스, 퍼 등을 사용하여 추운 겨울 따뜻함을 유지 시켜주는 방한용 부츠. 튼튼한 아웃솔에 방수소재가 더해져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제격. 콤부
3, 5 따뜻함이 느껴지는 해리스 트위드 소재를 사용한 가방.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으로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자연스럽게 태닝이 되는 카우 레더와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백에서 크로스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디얼스
4 망토 스타일의 케이프 코트. 후드에 가미된 퍼(fur)장식이 케이프와 판초를 걸치는 것만으로도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하게 보인다. 가벼운 재킷에서 두꺼운 스웨터 등과 같은 이너웨어와 함께 레이어링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가 실용적. 에스 쏠레지아.
6 해리 왕자가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전한 것으로 유명세를 탄 머클럭 부츠. 천연 스웨이드 가죽에 토키털 퍼가 트리밍되어 있고 안쪽에는 양털이 라이닝 되어 있어 혹독한 추위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마니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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