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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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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마트에 함께 가는것 그리고 마트에 가서 빨리사라고 재촉하지말아라
남자들은 마트에 가는것을 싫어한다. 주차하기 복잡하고 그리고 거기에 가서
여자들이. 이것저것 골라보고 이것살까? 저것살까? 고민하는것 자체에.
불필요한것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남자들이여! 여자가 마트에 같이가자라는것은 그렇게 늘 같이와줘서
무거운것을 들어주고 포장해주고 옆에 애 한쪽손으로 들고.
그렇게 서 있어주는것만으로도 듬직하고. 고마워 한다라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저것 비교를 하는것은. 당신이 좋아하고 당신이 잘먹는것을 고르는것이다
실제로 당신과 애들 먹을것을 먼저 생각하는것이 여자다.
그리고 왠만하면은 그 먹거리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또는 똑같은 재료의 다른제품에는 무엇이 좋은지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여자는 오늘도 당신과. 애들을 위해서 밥을 하고 당신에게 아침을 내어준다라는것을 잊어버리지 말기를 바란다.
자기옷은 없고 여자옷은 많다라고 그런이야기 하지말아라.
자기 옷장에는 입을것이 없고 여자옷만 많이 걸려있는 옷걸이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나는 티하나 제대로 사지 못하는데 너는 무슨 그렇게 옷을 많이 사냐..
이런식으로 여자에게 핀잔을 주지말아라..
남자들이여! 당신은 밖에서 일을 하는 남자다. 자기남편이기에.
다른남자들에게 꿀리지 않도록. 브랜드가 있는 옷을 입힐려고 하는것이 여자이다.
집에서 입는 트레이닝복 하나도. 메이커를 사줄라고 하는것이 여자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는 동네 재래시장이나 장날에 파는. 하나에 5천원 두개사면은 8천원
이런것을 입는것이 여자라는것이다..
당신 하나 옷 사는돈으로 그런옷 10개는 살수가 있다.
집안일을 어찌하는거야. 이렇게 핀잔을 주지말아라.
자기여자가 힘든것은 다 안다. 하지만. 남자라는 동물은 그것을 알지만.
자기가 내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려는 성질머리가 있다.
너는 도대체 집에서 무엇을 하니? 너는 도대체 집안살림을 어떻게 하는것이니??
너는 돈주면은 어디에다 쓰니??
이런식으로 여자에게 이야기를 하지말아라..
남자들이여! 아침에 일어나서 당신과 애들 아침먹이고. 그리고 애들 학교보내고.
이렇게 하고 나면은 아침9시가 다되어간다.
여자도 피곤하다. 당신은 매일 집에오면은 쇼파에 한자리 걸터앉고 누워서
티브이 모니터를 켜놓고 웃고 떠드는 사이.
여자는 애들숙제며. 애들이랑 이야기도 해야되고 그리고 저녁밥도 챙겨야 된다.
여자도 쉬고싶다.
하지만 휴일이면은 당신은 집에서 잠만자고 휴식을 취하고.
일어나서 머라고 하는줄 아는가?? 밥차려라. 배고프다.
여자들이 백화점 세일기간이나. 이벤트기간에 목숨을 거는 이유를 알아라.
대형마트 오픈이나. 백화점오픈할때나. 동네마트에서 행사를 할때.
그것에 대해서 목숨을 걸고 줄을서고 기다리고 이렇게 하는것을 이해해라.
도저히 이해가 안되겠지만. 왜 줄을 서지?? 왜 기다리고 있지??
얼마나 싸게 판다고. 그냥 다른것을 아끼면은 되지. 이런생각을 하지말아라.
남자들이여! 당신이 길거리에서 오만원짜리 지페 주우면은 기분은 어떤가?
좋지않는가?? 여자들에게는 그런기분으로. 아침부터 기다리고 새벽부터 기다리고 그렇게 하는것이다.
그것이 자기 좋으라고 하는것인줄 아는가? 당신이 많은돈을 벌여주고
당신이 많은것을 해주면은 그렇게 줄서서 기다리겠는가??
당신이 가져오는것이 한정되다 보니까 어떻게든 아낄려고 하는것에.
칭찬을 해주고 현명한여자라고 이야기를 해줘라..
때로는 당신이 술먹고 사고친 술 카드값때문에.
미용실에 언제가본지 모르는것이 여자이다.
남자는 그것을 알아야 된다.
당신을 낳기위해서 당신어머니가. 그렇게. 10개월동안 배속에서
당신이 발로차도 참고. 당신때문에 입덧을 해도 참고.
그렇게 오랜기간 당신 어머니의 배속에 당신은 그렇게 있었다.
그 당신을 낳아준것도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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