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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연애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어떤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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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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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저도 연애를 하며 엄청 싸웠던것 같은데요~!
서로간에 싸움이 없다면 관심이 없는거라고 하던데..
저의 경우 싸운만큼 정도들고,
너무 엄청 싸웠더니 이젠 서로 싸울꺼리가 없어서 잘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사랑싸움 잘하시고, 오래도록 멋진 사랑하시길~!
[남여]
'난 너밖에 없어~'
남자와 여자가 하는 공통적인 거짓말중 하나인데요.
주위에 수많은 이성친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연인에게는 '너 밖에 없어~'라는 말을 하지요.
하지만 이는 상대방과 더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중 하나이니 선의의 거짓말이 겠죠?
'나는 외모 안보고~ 나를 아껴주고, 자상한 성격이었으면 좋겠어'
남자든 여자든 이건 128% 거짓말이라는 통계가 있답니다.
물론 성격이 우선인건 진심일수도 있지만, 본능상 외모를 안 따진다는건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말을 믿고 정말 '성격만' 엄청 좋은 친구를 소개 시켜주었다간?
제 경험상 바로 꽝이더군요.. 외모 수준[?]도 서로 비슷해야 하는것 같더군요..[경험상]
'누가 자꾸 나한테 찝쩍댄다~'
진실일 수도 있지만, 보통은 '나를 잡을려면 방심하지마' 라는 일종의 표현이랍니다.
상대방이 요새들어 연애에 집중하지 않을때 '질투심'을 자극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니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
물론 자신이 제일 예쁘거나, 제일 멋지지 않다는건 자신도 알고 있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런 사랑스런 거짓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을수 밖에 없지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일 예쁘고, 멋져보이고 싶은건 당연한것이고!
실제로 자신보다 예쁘고, 멋지다고 해서 사랑하는 애인의 사랑을 받는건 아니니 기분좋죠 ^^
'사랑해'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모르더라도 상대방에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말이라고 합니다..
연애초기에 환심?을 사기 위해 남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연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기분 안좋을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여]
'배불러서 그만 먹을래..;;'
여자들이 연애초반에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중 하나라고 합니다~
속으로는 더 먹고 싶고, 약간 모자르지만~ 참게 되는 것이죠.
보통 이런 거짓말은 좀더 연애를 하고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심할경우.. 애인과 '누가 많이, 빨리 먹나' 경쟁을 하기도...
'너무 무서워 ㅠㅠ.. 너무 무거워 ㅜㅜ..'
무서운 영화를 보거나, 좀 무거운 짐을 대했을때 여자반응이 있는데요..
말라 보인다고 가냘퍼 보인다고 실제로 겁도 많고 힘도 없는건 아니랍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날씬해도 힘은 엄청쎄고;; 정말 무서운영화.. 눈깜짝 안하고 하품도 합니다..
적당한 내숭은 연애의 활력소지만~ 심한 내숭은 연애의.. 짜증이죠 ^^;
[남]
'이따 연락할께~'
연인사이에 여자들이 상처받는 그러나 남자들은 잘 모르는 인사성 거짓말입니다..
여자들은 연락을 한다고 했으므로 연락을 기다리며 있는데.
남자들은 단지 '잘들어가' 정도의 인사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연애 초반에는 엄청 연락하더니, 사귈수록 연락이 뜸해지는 모습에 상처를 받는다고 하네요..
저도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꼭 '꽉꽉'채워서 잘자라는 문자를 보낸답니다. ^^..
'약속이 생겨서 가봐야 할것 같아;;'
이말은 거짓말은 아니지만 슬픈? 말이라고 하네요.
연애 초반에는 가장 우선시되는 약속이 '자신을'만나는 것이었는데.
어느센가 선배, 후배, 직장 등에서 생기는 일이 더 우선시 된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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