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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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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저는 주변 지인의 소개도 많이 받고
결혼회사에서도 선을 여러차레 보았지만
매번 볼때마다 남자의 반응이 시큰둥해서
정말 속상해요.
나이먹은 노처녀소리도듣기 싫고
집에 눈치도 보이고 죽고 싶네요 징말로 ㅠㅠ..
저딴엔 선보는 자리에 갈때는 화장도 하고 옷도
잘입는 다고 입는데 뭐가 제가 보기에는
별로 못생긴거 같지도 않은데 학벌도 되고
직업도 좋은편이고 집안도 좋은데 키도 적당하고
살도 안쪘는데 이제는 점점 주눅이 들어서 자신이
없어용 저처럼 선볼때 딱지 맞는분이나 매칭연결해주는
매니저님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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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녀님 많이 속상 하시겠네요 !
그럴때는 잠시 쉬면서 재충전을 하는게 좋으실 거 같군요.
외모가 이쁘다고 연애를 잘하는 것도 학벌이 좋다고
집안이 좋다고, 연애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탓하기 전에 우선 자신을 잘 알야야 된다는 것이죠.
못생기지 않았다라면 코디를 잘 못하는지 피부가 지저분 하다던지 가령
여드름이나 주근깨가 많다든지 하면 이목구비가 아무리 예뻐도 첫인상이
안좋게 비춰지겠지요.요즘 젊은 청년들 여성 피부 깨끗한거 무척 좋아하며
노골적으로 피부 께끗한 분을 소개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외모는 괜찮은데 성격적으로 너무 예민하지 않은지,너무 잘난 체는
하지 않는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지 ,너무 소극적이어서
자신감이 많이 결여되어 있거나 하면 상대로 하여금 밝은 인상을 주지
못하므로 자신의 단점을 찾아 개선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주변에 여친이 연애 잘하고 남자 한테 사랑받는 친구가 있다면
살펴 보는 것도 좋겠고 연애도 노력을 해야지만 찾아오는 거랍니다.
적당한 취미도 가져보세요.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를 갖다 보면
같은 취미의 사람을 만나게 될 때 공통적인 대화의 소재가 되어 그것이
인연으로 이루어 질수도 있거든요.
거울을 보면서 늘 스마일 미소를 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긍정적인 생각을 늘 품고 하루 하루를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사람이 꼭 생길 테니 힘내세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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