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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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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요즘 불경기라 모두들 주머니 사정도 넉넉치 않고
이럴때는 마음과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 좋습니다.
제가 이번해 준비하는 선물과 하고싶었던 선물들을 알려드릴께요.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법과는 다른 특별한 선물을 하고싶으신 분들 보세요..
1. 취업한 후 첫 월급드리기
취업난이 심각한 이때 집에서 부모님이 제 걱정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취업에 성공해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를 위해 묵묵히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제 첫 월급을 드리고 싶네요. ^^
2. 한우보다 비싼 삼겹살 파티.
요즘 삼겹살이 금값이라고 하죠..
알뜰하게 집안살림을 해오신 부모님을 위해
그날만은 부모님 몸보신 시켜드릴겸해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함께 삼겹살로 저녁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커플티 선물해드리기
화창한 봄날에 두분이서 고운색의 커플티를 입고
꽃구경 가시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처음엔 쑥쓰러워 하시겠지만
이날만은 부모님이 아닌 행복한 연인으로 돌아가시게요...^^
4. 안마해드리고 발 씻겨드리기
돈이 없는 학생들이 해드리면 좋아할 것 같네요.
우리들 때문에 일하시느라 힘드신
아빠, 엄마를 위해서 안마도 정성껏 해드리고
발을 씻겨드려보세요..
전 부모님 발만 보면 눈물이 나던데...ㅠ.ㅠ
5. 부모님 염색해드리기
부모님이 흰머리 뽑아달라고 했을때
왜 그렇게 귀찮기만 했는지..^^;
집에서 부모님께 적은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염색을 통해서 젊어지신 부모님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6. 동영상 앨범 만들어 드리기.
요즘에는 동영상 편집이 쉽도록 많은 프로그램이 나와있습니다.
군대간 남친을 위해 동영상을 만들던 정성을 이제는 부모님께 해드리세요.
부모님과 찍은 사진들과 하고싶었던 말들을 멘트로 적고
감동스런 음악을 배경으로 넣으시면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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