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63 |
 |
2008-09-04 |
|
|
|
|
|
| |
fiogf49gjkf0d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올 겨울에 결혼하기로 식장을 잡고 신혼여행 및 예물까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여자친구가 주위의 선배나 친구들을 말을 듣고
결혼생활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자꾸 망설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몇번씩 이해를 시키고, 가끔은 눈물로 달래보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사람들의 말에 혹해서 아직 시작도 안 한 결혼생활에 대해
여러가지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보는 제 맘도 맘 같지 않아서 차라리 결혼을 없던 걸로 하고
여자친구에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나을까 해서 질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