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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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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를 한지... 8개월정도 됐네요..
전 서울 살고요.. 남자친구는 부산에 살아요..
서로 결혼 생각으로 교제를 하고 있어요..
그친구는 올 1월부터 졸업후 회사 취업해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옮기려고 하고 있구요... 아직 자리가 안잡혔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전.. 직장생활한지.. 8년차이구요...
장거리연애인만큼 차비며,, 한번 만날때마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거든요..
결혼 얘길 꺼내보면... 그 친구는 돈을 쫌 벌어서 가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한것 같드라구요
한번 두번 얘길 해보았지만... 아직.. 그친구 생각을.. 돌리긴 쉽지 않드라구요..
서로 동갑이기에.. 쫌 어려운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여자나이 내년이면 28살... 전 내년쯤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어떤방법으로 남자친구와의 대화속에 좋은 결과를 나을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어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조언이 쫌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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