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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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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님의 글을 보고 먼저 웃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오형이구 신랑이 에비형이거든요!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논하는건 좀 그렇구!
사람의 성격이것 같네요!
연애때는 남과 여가 만나서 서로 성격을 맞출려구 많이들 싸우지만
결혼을 하면 집안과 집안의 일이 많은데...
그때마다 님은 혈액형 가지고 고민하시진 않겠죠?
근본을 알고 하나씩 하나씩 맞추어가세요!
여자분의 잔소리가 님이 잔소리로 생각하다면 님이 좀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여자라서 여자분 편을 드는게 아니라 님은 님의 안좋은 모습들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것을 바꿀려고 하지도 않고, 생각도 하지않고, 여자분이 잔소리 한것에만 신경을 쓰는것 같네요
제 생각에 어느 한분이 지고, 어느 한분에게만 맞추어서 사는것이 현명한 것이 아닙니다.
두분이서 잘 얘기해서 중간 점을 찾으세요!
두분이서 진지하게 나쁜점을 얘기하신적은 있습니까..
화를 안내고 정말 진지하게 서로가 서로를 위한 얘기요!
너무 두서없이 얘기를 해서 님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깐 이렇게 고민하것도 하나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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