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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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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전 곧결혼을 앞두고 있는 연예3년한 34살 남자입니다
연예할때부터 곧 결혼할 지금까지도 많이 싸우는데요....
둘다 성격이 있다보니까 이럴경우 남자가 져주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
안싸우고 사는 부부도 있나요 아주 지겨워서 죽겠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티격태격하니까 지치네요 제성격은 B형이고 여자친구 성격은 O 형인데 혈액형이랑 상관없나요
여자친구는 저를 답답하거나 쪼잔하다고 생각하고 전 반대로 여친이 좀 성격만 급하고 말만
잘하고 실천은 없는게 오히려 답답하고 제가 능력없는걸로 돌려서 짜증부리는건지 알수없고
직업이 변변치 못합니다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계약직이거든요 아님 학벌 차이땜에 억울해하는
건지 여친학벌이 저보다 높거든요 그런거야 모르고 하는 결혼도 아닐텐데 또 여친성격이 급하고
통이 큰거같기는 하고 욕심도 많고 전 반대로 욕심도 별로없고 그냥 밥만 안굶으면 된다는 주의
지금 하고있는 일도 전공이긴하지만 마지못해하는거고 별다른 큰 꿈이 있거나 하는것도 없고
술담배를 즐기는 편인데 여친은 다끊으라고 만 하고 전 무슨일을 하면 적당히 하는데 여친은
할땐 재대로 하고 안할거같으면 아예안해버리고 순하고 잔소리 안하는 여자가 낳을까요
잔소리하고 제가 져주면서 살아야하는 여자가 낳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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