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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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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결혼의 첫 시작을 ....빚과 함꼐 시작을 한다니...님 허리띠 정말 꽉~~ 쪼여야 되겠네요...그거 쉽지 않을텐데...제 친구도 사랑하나 믿고 가서...지금 얼마나 고생을 하는지... 제가 뭐라 말을 못하겠찌만...결혼하면..이것저것 챙길것도 많아진다고 하던데..그래서 사람노릇 자식노릇 어른노릇 하기 힘든거 아닐까요? 알게 모르게 돈 들어가는거 많을텐데...신중한 판단 하시기를....괜히..조심스럽군요..두분 앞날에 축복을 해드려야되는데.... 정말...눈 딱 감고...죽어라...아둥바둥 살 자신있고..남자가 또 그만큼 성실하다면...같이 잘 해보시고..그게 아니면 윗님들 말씀처럼.왜 돈이 안 모여지는지(남자들 돈 없어도 돈쓰는거 좋아라 하는 남자 많음 일 벌리고 나중에 일해서 갚으면 되지.... 이런식으로 ) 시댁은 어떤지.잘 생각해보시고 결혼하세요..결혼은 일생의 한번으로 족하니까...두번쨰 세번쨰는..더 힘들일이니..신중해야지 않을까요? 아직 결혼식장 손붙잡고 들어간거 아니니 곰곰히 생각해 봐요...이것저것 다 따져 보고...그 남자의 현재가 그 남자의 미래일수도 있답니다..과거가 현재를 만들듯이...단... 그남자가 얼마나 성실하고..비젼잇는지....그건 상당히 중요할테니까요...(비전과 허풍을 착각하지는 마세요...가끔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 이쿠.............) 도움 되셨을지 몰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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