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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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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저 남잡니다. 저도 그런데 많이 다녀봤는데 으잉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가는데 남자들 퇴폐업소 혼자서 잘 안다닙니다.
그리고요, 남편이 퇴폐업소간거 웬만하면 그냥 용서해주세요. 제가 남자라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
차라리 퇴폐업소에서 푸는게 낫지 여염집 여자랑 바람나서 딴살림을 차리네, 혼빙간음으로 피소되네 하믄 그게 더 골치 아프거든요..ㅎㅎ
그리고 제 경우는 말인데요, 결혼한지 (동거부터시작해서) 14년 정도 됐는데 저는 아직도 성욕이 왕성한데 집사람이 자주 응해주지 않아요. 애들도 크고 하니까..
그러니까 자꾸만 딴 생각이 들거든요. 대개 남자들이 고인거만 자주 배출 해주면 딴 생각 잘 안들어요. 그니깐 님은 임신중이라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아이 낳고 나면 남편이 원할때마다 싫은 눈치 주지 마시고 응해주세요. 그럴수록 사는 정도 더 깊어지고, 남편도 딴 생각 안들테니 일석이조 잖아요. 그러니까 어쩌다 퇴폐업소 간 건 그냥 눈 감아주시고요, 다음부턴 퇴폐업소 갈 돈 있으면 그돈 님 달라고, 그럼 더 서비스 잘 해주마고 그래도 갔다가 걸리면 죽인다고 뺨치고 얼르고 하세요.
남편분이 얼마나 잘 버시는지는 몰라도 안마시술소 같은데 한번 가면 솔찮게 비용이 드는데 솔직히 전 돈 아까워서 이제는 그런데 못가겠던데... 아직 젊으니깐 호기심 반, 술기운 반 해서 가셨겠죠. 요번만 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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