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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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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아마도 순간적으로 어쩌다보니 그랬나보다하고 그냥 잊어리고 아기를 위해서 어쩜 좋을지 자꾸만 남편에 대해 그렇게 안좋은 상상하면서 집착하면 괴로우니까 그렇게 스스로 힘들게 하지말고 뭔가를 하면서 잊어버리기를 노력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남편도 그곳에 다녀와서 그것으로 머리속에 그것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닐거예요.우리여자들이 다른여자들과 그런짓을 하면 맘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니 기분이나쁘고 불결한것이지 그렇다고 뭐가 달라지는것은 없잖아요.따끔하게 혼내주시고 임신기간에 특히 그럼 아이에게도 치명적으로 안좋다고 이해시켜 주세요. 지금 님 의상태가 그렇게 우울하고 안좋은것도 알려주구요,,, 자기자신의 분신은 소중하게 여길테니까요... 그렇게 힘들면 신경정신과 선생님과 상담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싶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나를 보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내남편도 무지 그런짓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가정의 소중함을 아니까 안그래요. 그것도 살아가는 한 과정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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