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01 |
 |
2006-03-13 |
|
|
|
|
|
| |
fiogf49gjkf0d 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남친이 "옛날처럼 널사랑하지 않는거 같아...
이 이상 사귀는건 의미가 없을거야"
이래서 헤어진커플이죠.--;;
전 너무 이해를 못하겠어요.
차라리....나한테 질려서...내가 싫어서...너의이런점이 싫어서
도저히 같이 못있겠다...아니면... 딴여자생겼다...이런 이유가
있는 말을 하면 좀 납득이라도 하죠.
단지 이유가...오래사귀어서 사랑이 식었으니 헤어지자....
이말처럼 무책임한 말이 어딨을까요?
뭐...결혼까지는 생각 않해봤겠지만....만약 결혼해서도 사랑이 식는다면...
그땐 이혼한답디까?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분합니다. 이젠....ㅠㅠ
제처지와 님처지가 비슷해서 뭐라 조언드릴 주제가 아닌걸 알지만...
님 남친께서도...제남친이 저에게 헤어질때 했던말 토시하나 않틀리고
똑같은게 너무 놀래서... 그래서 몇자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도 한...1주일전에 제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썼었죠.
그랬더니....여기 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은... 않돌아올거란 말뿐이었습니다... 이젠 저도 그걸 슬슬 인정해야할거 같단 생각이 들고요...
힘드실거란거 압니다.헤어진지 3개월넘은 저도 지금 똑같이....
아니 헤어질 당시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님과 제가 이렇게 속탄다고 해도....남친들은...않돌아올겁니다.
지금당장은....님...힘내세요...ㅠ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