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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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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사랑과 돈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기엔 돈이 아무리 많다고 행복한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먹고, 입고, 잠자고 즐겨야 되니까요...
여기의 2가지가 모두 충족될때 모두 되는것입니다.
글구 남자의 연봉이 뭐여 5000만원이라고여....
전 그거보다 월 900만원을 벌고 집에 강남에 제 이름앞으로 한채(현재시가로10억5천만원) 있고 그러는데, 그게 뭐 얼마나 많이 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남자를 경제력으로 보지 말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세요.
그 사람이 정말 나를 아껴줄 사람인지 그 사람이 나를 희생해 줄 사람인지 그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예인 고현정이나 배** 전부 다 재벌집으로 시집가서 고현정은 약 1년전인가 2년전인가 이혼하고, 배**도 이혼했져 특히, 배**는 정말 괴로웠다고 들었습니다.
돈있다고 행복 그거 아닙니다.
돈 + 사랑= 행복입니다.
예를들어 정말 부자집에 시집을 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극단적인 그런데, 남자가 애를 낳았는데도 다른데 가서 바람피우고 그러면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니 현재에 좀 어렵더라도 이 사람이 나를 아껴주고 나밖에 모르는구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 제가 교회에 다니는데, 성경에 나온 말대로 내빼여 내살이라고 하는 구절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세요.
그게 휠씬 더 행복할겁니다.
물론 돈도 있고, 사랑받으면서 살면 그 보다 더 좋은건 없죠.
그러니 잘 생각하시고, 제 말뜻이 무엇인지 아시겠죠...
전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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