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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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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정말 남자분께서 답답하다고 느끼셔서 그런것 같네요..
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요 오히려 남자들은 도망가려고 하더라구요..
사랑하는데 답답하니까.. 구속도 심하면 집착처럼 보이죠..
내가 구속하는 성격이면 남자가 날 구속하는게 싫지 않겠지만
구속하는걸 싫어하는데 그러면 어느정도는 맞춰준다해도 힘들어 지겠지요...
여자는 그러잖아요 날 조금 구속해 줘도 좋을텐데..
근데 나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면 화나잖아요.. 남자만나도 신경안쓰고..
근데 사랑하기때문에 믿어서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유분방한거 좋아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너무 구속하지 마세요..
다른여자 만나는데 친구로써 만나는거지 불순한 의도는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질투는 적당한게 좋아요..^^
남자분이 더 지치기 전에 님의 마음을 넓히어 님안에서 자유롭게 날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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