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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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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짜릿한 한방이네요;;
많이 서운하겠다..
그 남자의 어떻게든 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융통성있는 모습이 부족하네요
가족모임을 다음날로 연기하자고 하든지 끝나고 만나던지...
☆ 피곤해서 못만난다
= 너랑 있으면 피곤하다
= 차라리 혼자있는게 편하고 좋다
= 어짜피 혼자사는 인생 헤어지자
같은 말 아닌가요? ㅋ
너무 풀어줬네요.. 저렇게 금방 마음을 놓는 남자는 또 긴장하게 만들어줘야함..
전화 울리면 늦게받거나 한번씩 받지말기, 문자 30분후에 답장, 먼저 연락하지말기
만나자는 말 먼저하지말기 , 약속 펑크내기
이렇게 몇일 하다가 또 갑자기 잘해주세요
그래야 고마운걸 알죠;;;
사람이 참 간사한게 옆에 있는것들의 소중함을 망각한다니까요...
없어지면 그제서야 허전함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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