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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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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물론..글쓴님의 입장에서는 화가 날수도 있는 문제 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도 다음의 한메일을 음..언제 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하지만 5년은 넘었습니다...5년 넘게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하면서
그때 당시 가입 했던 카폐를 일일이 들어가 탈퇴 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자주 가는 카폐< 이렇게 등록해 놓고 사용하고
그외의 카폐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카폐 하나하나 일일이 다 들어가 탈퇴 하는건
남자들에게 더 까다롭고 귀찮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 그런것에 대해서 남자분만을 질책 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랬죠 남자가 그런데 관심 가지고
눈 돌리동안 내 자신은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으며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글쓴님이 남자친구가 군대있을때 가입한 카폐를 탈퇴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헤어지고 싶어 하신다면 꼭 헤어지셔야 합니다
믿음과 신뢰가 없는 사랑은 결코 절대로 네버 이루워 질수 없거든요
결국 둘다 상처만 받게 되겠죠
또 하나 잠자리 이야기요 그부분도 저는 잘 이해를 할수 없는데요..
남자분이 평소에 하지 않던 자세를 취한것에 대해서 의심을 하셨는데
만약에 두분이 결혼을 했다고 생각해보죠
매일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섹스를 평생 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어느날 남자분이 색다른 자세를 취했을때
님은 그때마다 남자분을 의심 하실껀가요???
또 남자분의 등에 난 손톱 자국을 보면서 님은 무슨 상상을 하셨나요??
어느 여자와 미칠듯한 섹스를 하다가 생긴 상처? 아님 강간(?)
왜 믿지도 못하는 남자와 잠자리를 하시는지...
님이 생각하신데로...헤어지시고 믿음이 가는 다른 남자분을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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