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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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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1
[사랑하길잘한것가요..못한건가요.아프기만한것도 잘한건가요??]
당신이길 바랬어요.
내 아픔이 닦아줄 사람이,,
나도 알아요..
언젠가는 날 사랑해줄 사람이 나타난다는걸,,
언젠가는 내 아픔을 칠해줄 사람이 나타난다는걸
지금 그대는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란걸,,
근데,,난...
'그 사람이 당신 이길 바란것 뿐이예요..'
#2
[너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을,,나도 사랑할 자신이 없다.]
내 착각입겁니까?
당신이 날 사랑했었단 것이,,
그저 내 바램입니까?
그대가 내옆에있길 바랬단것이,,
' 내눈물입니다..당신을 사랑한것은..'
#3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름다운이유는, 그 사랑이 별만큼 투명한 진실이기때문입니다.]
그대에게 가는길이,,오직 나에게만 있길..
이렇게 슬피우는 소리가,,그대에게 들리길,,
하지만,,내아픔은 당신에게는 모르길,,
죽어도 내 '아픔'만은 모르길,,
그대 앞에서는 아무렇지않게 넘어간 이별에게,,
내가 아픔을 받았다는걸 알면,,그댄 또 날 동정하는 눈으로 바라볼텐데,,
#4
[그렇게가싶었나봐,,?사랑해서보낸다는 말까지 하면서,,,,헤어지는걸보니,,]
네가 돌아올까봐,,
난 단 한순간도 이 자리주변을 떠나지 않았어..
넌 오지 않는단걸 알면서,,
내가 바보지,,내가 바보였지,,
이렇게 안 오고 웃을 널 알면서,,
눈물로 이 주위를 맴돈,,내가 바보였어,,
#5
너가 날 잊으면 어떻게,,
네 기억에서 까지 없어지면 어떻게,,
너무 슬프잖아,,
마음에도,,추억에도 없는데,,'기억'에도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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