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걷히는 시점에

웨딩스쿨 지사장 회의를 영등포에서 개최 하였읍니다

처음 개최한 행사라서 ,나름되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읍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08년 7월 4일 오후 2시~ 비가 온다고 했지만

귀하신 분들의 행차시라 하나님도 좋은 날씨를 허락 하셨읍니다

교통에 약간의 불편이 있어서

한분 한분 모습을 보일때 마다 죄송하면서도 가슴이 뿌뜻함을 느꼈읍니다

넓은 홀 그리고 하얀 식탁위에 떡과 과일이 준비되고

여기 저기서 그동안 쌓였던 화담으로 분위기가 익어갈쯤 거의다 오셔서

7월 상반기 회의를 시작했읍니다

먼저 우수지사의 시상식이 있었는데

당연히 대전지사의 몫이었읍니다

대전 지사상님의 탁월한 경영관과 최선을 다하는 실장님들의노고에

모든 지사장님들의 부러움의 박수를 받았읍니다

그다음 국내 성혼 부분은 부산 수영지사에서 수상하였는데

졸업후 처음 타는 상이라 넘 기쁘고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수상소감에 모두들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읍니다

국제부분은 부족한 저 영등포 지사에서 받았읍니다

더욱 분발하여 보답하겠읍니다

매칭과 최다 가입회원 실적은  울산지사의

문양미 실장님이 수상 하셨읍니다

그리고 곧장 결혼법 개정안에 대해서 장시간 의견을 나누었는데

아주 중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읍니다

오후 6시경에 식사가 나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 다짐 해주고

연봉 1억5천의 희망사항에  모두들 즐겁게 식사를 했읍니다

식사를 끝내고 웨딩스쿨 가수들의 열창과  안동 지사장님과 그일행의 허슬은

분위기를 더욱더 한마음으로 뭉치게 했읍니다

식사후 본사의 배려로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서울의 야경을 즐겼읍니다

좀 처럼 마음은 있어도 선듯 유람선 탈기회를 얻기 어려웠는데

사장님 덕택으로 함께 유람선을 관광 하는것이 나에게 행운이 아니엿나 생각듭니다

특히 한강의 야경을 보며 감탐해 하시는 모습은

마치 소녀 시절의 곱고 티없는 아름다움으로 보이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찜질 방

여름이라 하지만 찜질 방 나름 데로의 특징있게 여러 지사장님들의 여독을 다소나마 풀리기를

은근히 기대 하면서 모여 앉아서 좌담 하는 모습이 참 정겨웠읍니다

특히 성남지사장이 준비한 족발과 시원한 오이와 풋고추의 맛은 일품이었어요

아침.. 대구 지사장님의 부군이 모든님들에게 아침 육계장과 순두부정식을  사 주셨는데

너무 고맙고 모두 맜잇게 먹어서 감사 드립니다

당일 독일로 여행가시는데 끝까지 함께 해 주심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임진강 ...

남북이 갈라져 평생 애타해 하는 남북의 갈림길 그곳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조국의 멋 미래 ,그곳에 자유가 열리는 그날을 기리며

우리는 또 한번  같은 조국의 두개를 맘속에  담아보는 좋은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그리고 장어집

누구나 한번 쯤 맛에 탐내고 다녀간 그집 ,싸면서도 양이 좋은 장어집 언젠가는

모든 들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비밀이아닌가요 ?

맜있어 즐거워 하시는 지사장님들의 표정을 읽고 매우 행복해 했답니다

어느듯 1 박2일 저물어가고 혜어져야 할 시간이 가까워 올때 나의 모든 일정에

 섭섭함이 없었음 하는 바램을 갖으면서

 한분  한분 배웅하는 마음으로 다음 다시 뵐때까지 성공하시고 건강하신 얼굴로

다시 뵙기를 기도 했읍니다

모든 지사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 감사 합니다

특히 차량으로 여러 준비물로 함께 도와주신

수원지사장님과 성남지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모두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영등포 지사장  : 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