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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4일-.
영등포지사 주관으로 한강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전국지사장회의"는
정말 보람있고 유익한 회의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신설 지사장님들의 동참과 각오가 우리 웨딩스쿨의 미래를 바라보는
나침판과 같았으며 기존 지사장님들의 마켓팅 전략은 한권의 경영학 교과서
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IN-BOUND(수영지사), OUT-BOUND(대구중구지사)에 대해 각기 그
특징을 말씀해 주신 경험담은 살아있는 교육, 그대로 였습니다.
원래 T.M은 광고,판촉이나 구전, 혹은 연줄과 같은 맥락의 마켓팅 전략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그 T.M은 IN-BOUNDD와 OUT-BOUND로 분리되지만
그때, 그때 시장상항이나 주변 여건에 따라 비교해서 강,약을 조절할 뿐
동시에 이뤄지는 전략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개 일반회원은 IN-BOUND를 주력으로 유치한다면
노블레스나 명문가의 회원은 OUT-BOUND 나 연줄로 유치하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마켓팅 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창업 초기에 회원층이 얇을 경우에는 주로 광고, 판촉에 의존하여
상담이 들어오는 고객들 위주로 상담하는 IN-BOUND 위주의 T.M을 하지만
시간이 흐로고 회원층이 두꺼워지면 OUT-BOUND로 노블레스나 명문가
자제들의 유치에 심혈을 기우리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모든 계층의 회원이 축적되고 신뢰가 두터운 상담사가 되면
그 때는 기존 회원이나 성혼회원과 그들 부모들의 구전에 의해 소개되는
고객들만을 상담하기도 바쁜 시간이 도래 된다고 합니다.
자칫 두분의 말씀이 이율배반적인 것 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업계에
십여년 가까이 회원층을 쌓아오신 분들의 활동과 경험은 지금도
초심처럼 T.M을 하거나 밀려드는 회원들 미팅에 주력을 하시겠다는
계획이 실감나게 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실적이 우수한 모든 지사장님이나 상담사들의 말씀중 어느 누구도
그저 고객이 찾아와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한 발 앞서 고객쪽으로
다가 간다는 말씀이 큰 가르침이 되는듯 싶습니다.
이제 전문가의 시대가 도래하고
우리는 자격증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결혼정보회사의 상담사임을
확신하면 큰 발전을 이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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