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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서서히 사라질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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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결코 죽지 않은다, 다만 서서히사라질 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맥아더 장군은 1945년 9월 2일, 저는 미주리호 선상에서 일본군의 항복을 받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간은 유사 이래로 평화를 애호했습니다. 국가간의 분쟁을 막고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기구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시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국민이 관련된 것에는 가능한 방법들이 제안되었지만, 국제적 견지에서의 매개의 역학은 성공된 경우가 없습니다. 군사동맹, 힘의 균형, 국제 연합 등이 실패로 끝나면서, 오직 남은 길은 완전한 파괴는 이 방법조차 막아버렸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마지막 기회박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더 강력하고 공평한 제도를 고안해내지 못한다면 아마겟돈은 우리의 문앞이 될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신학적인 것이 되어버리고, 정신의 재연, 즉 지난 2천년간 이룩한 물질적, 문화적 발전, 그리고 과학, 에술, 문학에 있어서의 엄청난 진보와 일치할 수 있는 인간성의 발전이 요구됩니다. 육체를 구하는 것은 정신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을 일찍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가능한 방법을 적용해볼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전쟁의 목표는 질질 끄는 우유부단이 아니라 승리입니다.(후략) -맥아더-
전쟁에는 승리를 대신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쟁에는 승리뿐이듯이 기업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단지 그 이익이 도덕적으로 정당해야 하지만...
"과연 우리들의 웨딩스쿨이 지금 당장 큰 이익을 내지 못하지만 우리 모두
기업의 미래를 위한 내일과 신뢰를 갖고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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