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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2 에서 [추적 60]프로에서 한국 남성들이 몽골여성을
배우자로 맞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와 접촉하는 과정부터 허위문서,
허위 진단서, 직업 및 경제력등을 허위로 조작하는 과정까지
조장하는 업체의 부당성과 인신매매에 가까운 계약서등에 대해
적라라하게 공개 되었습니다.
수천개의 업체중 유독 부정한 회사를 선택해서 방영한 취재진에
대해 불만도 있겠지만 국제결혼중개업을 하는 동업자 입장에서
터무니 없는 업자들의 업무추진 행태나,회원모집, 인솔, 진행,
몽골중매인등 네 사람이 마치 점조직의 행태처럼 진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임기응변적인 허위와 매수로 일관하며 심지어
중간 통역 자체가 전연 다른 의도로 연결되는 과정을 보면서
긴 한숨과 지탄을 아니 할수 없었습니다.
사전 회원모집부터 인솔과 베트남지사에서 신부 선발과 진행
과정에서 모든 것이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고
자부하면서도 혹시라도 우리도 모르게 의사 전달 과정에서
통역이나 의사전달의 실수가 없는가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국제 결혼의 필요성은 절대적이지만 난립된 영세
업자들의 기만과 무책임으로 업계가 공통적으로 비난을 받지만
오히려 이런 세태에서 우리 웨딩스쿨의 상담사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고객을 유치하고 그들에게 신뢰할 수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다면 더 좋은 호기를 만들어 나갈수도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여하한 경우라도 작은 이익에 현혹되어 고객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도록 지사장님들과 상담사들이 더욱 정진하여 새로운 법률이
시행되기 전이라도 믿을수 있는 웨딩스쿨로 다시 나도록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신뢰만이 웨딩스쿨의 앞날을 위한 초석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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