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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남권의 어느 지사장님깨서 회원과의 상담을 위해 서울까지 출장을
오셨었습니다.
미팅을 몇번 진행한 남성회원 한분이 다소 애매한 표정을 보여 자칫하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여 그 좋은 배필을 놓치는 파경을 맞게될가하는
우려때문에 먼길을 마다 않고 상경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며 웨딩스쿨 전국지사장님들이나 거기 소속된 상담사
모든 분들이 잘 하고 계실터지만 그 지사장님의 능력이 한층 돋보이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또 먼길을 오신 그 지사장님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저녁을 대접해
보내시는 운영회장님의 모습에서 더욱 멋진 우애를 보게 되었으며
덕분에 저도 옆에 한자리를 얻어 저녁을 잘~먹었답니다.
그 두분 지사장님들이 저녁을 잡수시며 회원 유치 및 매칭을 위한 많은 경험
을 담소하시는 내용중-
1. 나이 든 회원일 수록 고독하고 부모나 친구들과 상의 할 수없는 많은 고민을
갖고 있으며.
2.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의 선배로서, 또 많은 선남, 선녀들의 짝을
맺어준 경험자로서의 대화를 필요로 한답니다.
3. 그 젊은이들은 혼사를 앞두고 상대에 관한 많은 궁금증도 있지만
가정적인 문제나 사회적인 문제- 예를 들면 직장문제,승진,승급,동료들과의
경쟁문제나 가정적인 문제로 부모님들과의 문제,동기간의 문제,결혼후의
생활문제,출산문제,경제적인 문제등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에 이 부분들을 의논할 상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4. 이 두 분지사장님의 결론은 수익만을 챙기는 중매쟁이가 아니라
진정 이들의 미래와 진로를 같이 의논하고 대화하는 친구의 역할이 절대
필요하다고 합니다.
5. 때로는 전화로, 문자로, 메일로, 아니면 직접 면대하고 서로 눈빛을 보며
대화하며 부모님들과 다른 친구 입장에서 접촉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되짚어 생각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사장님,운영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웨딩스쿨을 위해 큰 기대를 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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