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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본부장님의 글을 읽고 적잖이 놀랐고
또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니다.
지난 가을 추계 단합대회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단합대회를 갖을 때
내가 뒤늦게라도 웨딩스쿨 지사로 동참하고
상담사 자격증을 딴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헌데 지사장님들이 본사의 정책이나 운영위원회 결정을
무시하고 개인의 사욕으로 본사나 전국지사를 배신하고
딴 짓을 한다는게 사실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조직을 배신하고 균열시키는
그런 지사를 징벌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본사의 사장님, 본부장님 그리고
전국의 선배지사장님들께서 대답 좀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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