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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권력을 잃으면 조금 큰 걸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절반을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
최근 이명박 정부의 장관급에 대한 청문회와
하마평이 도하 신문을 크게 장식한다.
어느 사람인들 완벽하랴만은
그둘중에 부동산 투기나 불법으로
축재를 한 사람들의 표정이 몹씨
곤궁해 보이고
"나도 모르게 집사람이...'운운하는 비궁함을
보노라면 "차라리 장,차관의 명예를 포기하고
망신이나 당하지 말지 -"하면서
혀끝을 차게 된다.
요즘세상에 부동산 투기도 생활의 방법이고
이재를 다루는 기술이며, 약간의 탈선도
이해가 된다고 하지만
적어도 명예를 먹고사는 사람들이나
학자들에게는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간혹 베트남이나 필리핀쪽에서 웨딩스쿨 일부자서거
다른 라인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릴때마다 본사의 본부장 입장에서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니다.
다른 라인이 얼마나 절감이 되는자...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려는지...
지사장님이 직원들 앞에 어떤 모습일지...
본사와 동료 지사장 운영회원들은 어떻게 대할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은
이 조직 문화가 앞으로 어떻게 되어 갈가...
사업이라고 투자하고 운영하시는
웨딩스쿨 지사장님들중에
혹시 사소한 몇푼에 팔려서 명예를 잃고
쉬 쉬~하며 지내시는 분은
얼마나 괴로울가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분은 안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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