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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지난 11월 3일. 추계단합대회에서 짧은 시간의 분임토의중 미팅 활성화 방안에 건설적이고 희망적인 많은 의견이 논의 되었습니다.
이를 간추려 게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점 및 토의내용
[개황]
최근 무역협회 발표에 따르면 세계 208개국의 경제.무역.사회지표로 보아 우리나라의 선박건조와 D램 생산은 세계 1위이며 GDP대비 교육비 지출비중은 2위,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와 외환보유고는 4위이며 경제규모는 13위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평균수명은 77.5세로 29위로 나타나지만 노총각, 노처녀의 왕국인 우리나라의 인구증가율은 105위로 경제규모에 비해 상당히 쳐져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율이 저하되는데 있으며 이는 국가적인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어느 언론기관에서 미혼 남녀 634명(각 317명)에게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경제적 여건 미비’(26.5%)를 첫째로 꼽았고
‘이성을 만날 기회 부족’(22.5%),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의 응답순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여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해서’(27.6%)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아직 여유가 있다고생각되어서’(24.1%),
‘이상형에 얽매여’(12.2%) 등 순입니다.
위에서 나타난 것 처럼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중,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위해서,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며 과거 다출산시에 많은 형제,자매들 틈에서
다투고 싸우며 성장해 왔지만 근래에는 한집에 고작해야 한,두 자녀로
모든 것을 부모님께 의존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밖에서 친구들과 뛰놀며
접촉하는 시간보다 집에서 컴퓨터나 매달리거나 아니면 여러 종류의
학원에 얽매여 혼자만의 스케쥴에 쫓기다 보니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하지 못하여 지나치게 고립된채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남성들의 경우는 초,중,고때의 경쟁과 진학열로 잔뜩 압박을
받고 있으며 어렵사리 대학이라도 진학을 하고나면 그 때부터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좋은 직업을 갖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취업에 대한 부담으로
자기 생활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학 졸업자중 전문직이나 대기업에 취업하는 인구는 불과 10%~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여성들의 호감을 끌기에 미흡한 중,소기업이나
계약직등에서 미래에 안정된 생활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활력에 자신이 없는 남성들 일수록 맞벌이 여성이나 경제적인 지원이
가능한 처가를 기대하는 경향이 높아짐으로 대개의 경우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경제적인 이유와 적당한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는 변명으로
혼기를 놓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남성의 직장이나
경제력을 꼽고 있으며 적당한 결혼보다는 완벽한 상대를 만날 때까지
자기 개발을 서둘러 사회에 진출해서 활동하다 보니 웬만한 남자는
"졸(쫄장부)"로 보이고 feel이 통하는 연애라면 다소의 부족함도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결정을 하겠지만 만혼의 미팅으로 시시한 남자에게
평생을 맡겨야 한다는 불안감이 만혼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태에서 지금까지의 대개의 결혼중개업자들은 대충 상대방의
조건을 과장해 가며 대충 매칭을 해 왔기에 오히려 이들에게 많은
불신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평범한 커플매니저 보다는
그들의 생활 전부를 컨설팅 해줄 수있는 컨설던트로서의 교양과
수준을 갖추고 그들에게 현실을 바로 보고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받는 커플매니저로 다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근무태만] : 일을 하다보면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태만과
[고정관념] : 실행을 해 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 포기하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격파해서 날려 보냈습니다.
미팅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우리 회원 명부에 등재된 회원들의 프로필 다소 미약함을 개선하고
-"번개미팅"으로 미팅 이벤트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설하며
-프로필이 미약한 남성 회원들에게는 국제 결혼의 장점을 설득,유도.
-상담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해야 하며
-진정 고객들을 내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로 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미팅을 위해 지사 내에서, 지사와 지사 상담사간에
접촉빈도를 늘려 협의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이 필요하고
고객 유치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갖어야 한다고 다짐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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