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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 (주)웨딩스쿨 커플매니저들이 고객을 위해 정성을 다해 접근하여 충분히 대화를 했다면
이제 그 결과를 거둬 들여야 할 때가 됩니다.
아무리 비옥한 토지에다가, 아주 좋은 종자를 뿌리고, 열심히 가꾸었다 할지라도 거둬(수확)드린 결과에 만족할수 없다면
결코 잘된 농사(사업)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우리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이 남을 도와주는 컨설팅이나 카운슬러 역할을 한다지만 이는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나
변호사가 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대신해서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싱글들에게 평생을 함께할 반려를 골라 인연을 맺어주는 성스런 직업입니다.
어쩌면 의사나 변호사라는 직업보다도 더욱 중요한 평생을 함께할 짝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전문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허기에 응당 상당액의 보수가 뒤따라야 합니다.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정액의 가입비를 정확이 받고,
성사가 될 경우 성혼사례비를 지불하겠다는 신청서에 고객들의 서명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코 가입비나 성혼사례비가 저렴한 곳이어야 고객이 몰려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뢰를 받을만한 회사에 권위있는 커플매니저들에게는 비용에 관계없이 고객이 몰려들게 마련입니다.
흔히 일부 상담사들께서 친지,친구들의 자제분들의 회원가입 설득을 하면서 가입비부분을 상당히 부담스러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사된 후에 사례비와 함께 받겠다는 구두 약속, 그것도 금애을 정해 정확한 약속도 아닌 약속으로 착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그분들의 회원 유치가 과연 성공적으로 되고 있으며 그후 설사 성혼이 되었더라도 정해진 사례비를 받는 경우가 있었을가요?
또 가입비를 회사에서 정한 금액의 10분의 1이나 5분의 1만 받고 회원을 유치한 커플매니들이 과연 미팅이라도 한번 제대로 할수 있으셨을가 의문이 갑니다.
아니 어떤 경우는 몇달후 그 쥐꼬리만한 가입비도 환불해 달라는 요구에 회사의 이미지와
본인의 체통만 깎인 실화를 들으며 안스런 마음을 감출수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전문가입니다.
가입비를 반드시 받고 분명한 약속을 하여야 상대 고객들도 회사의 비중이나 커플매니저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 것이며
가입비를 받지 않았을 경우,
고객들도 우리가 애써 미팅을 짜고 어렵게 짝을 찾아 연락을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펑크를 내거나 미팅 자체를 장난처럼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적잖은 결례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커플매니저 우리 자신도 꼭 짝을 찾아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없이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입비를 받고 미팅을 시키지 못할 경우에 받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커플매니저들께 그 스트레스 자체가 우리의 책임고 활력소라고 격려를 하듯이 우리 스스로도 부담을 느낄수 있어야만 우리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의 권위와 커플매니저의 지위 향상을 위해서 수확을 거두는 일을 결코 무시하거나 소홀하게 하는 것은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인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주)웨딩스쿨 커플매니져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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