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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고객들을 결혼에 대한 욕구를 느끼도록 유도 하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은 원인과 처방을 알아야 합니다
(아래 글은 전문 심리학 교수의 글입니다)
만혼이 늘어나는 이유를 보면-
첫째, 나이 때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4살차이라면 궁합도 보지 않는다”고 하여, “4살까지를 보이지 않는 한계선”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얼굴이나 상대를 모르는 상태에서 나이가 많으면 일단 제외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20~30대 여성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저씨 스타일”입니다.
배나오고, 머리벗겨지는등 이런 스타일을 만나면 아무리 상대가 능력이 있다고 해도 거기서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이면 4살차이 안에서 만나고 싶은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도 36, 37세가 되면 벌써 “아저씨 대열”입니다.
젊고 , 예쁘고, 어느 정도의 교육수준을 가진 여성이 비슷한 또래에서 괜찮은 이성을 만나려고 하지, 아저씨를 만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이가 많으면 일단 제외됩니다.
35~39세의 전문직이나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 남자들은 내심 어린 이성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여자들이 “30”을 넘기게 되면 남자들은 “출산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여자 나이 30이 넘으면 “출산시 산모나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남성들이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어린 여자들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나이 30이 넘으면 결혼하기 힘들어진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거절에 대한 두려움때문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세상을 더 많이 알고, 경험도 많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않좋은 일도 많이 겪어봤고, 많은 선입관을 갖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들면 남자의 경우 길거리 헌팅조차도 못합니다.
거절당했을 경우에 그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상대가 있어도 마음속으로 끙끙 앓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셋째, 연애능력부족 때문입니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소개팅만으로도 잘 성사되고, 결혼하는 예를 우리 주위에서는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모성애나 동정심을 유발시키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상대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① Date 능력(관계를 잘 맺어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② 진지합니다. 상대를 친구로서가 아니라 이성으로서 느끼게 합니다.
③ 마음을 open 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맞이하므로, 상대도 마음의 문 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④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반드시 여자를 사귀어야 겠다라는 의식입니다.
⑤ 이성의 심리를 잘 이해합니다.
⑥ 대화의 능력입니다. 이성과 나누기 좋은 대화가 있고, 나누지 말아야 할 대화를 잘 구별 합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정도로 구분해도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혼의 미혼 남성, 여성 중, 10년동안 소개팅을 수없이 하면서도 단 한명도 못 사귄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소개팅으로 상대와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능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왜냐하면 남자나 여자나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애의 능력은 부족합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한쪽 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공부와 연애, 두 가지를 다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시를 공부하는 남성 솔로분들이라면 이 고민을 한번 이상을 다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있는 여자들은 왠만해서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만혼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심지어 남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질문에
“쓰레기”라고 말한 여자들,
“도둑놈”이라고 말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에 대한 심리상태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다. 상대를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의 계속되는 소개팅은 이성을 만나는 것 자체를 별 의미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소개팅이 들어와도 기대없이 나가고, 실망만 하고, 다음부터는 나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넷째, 스타일의 문제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남자의 요건 중에 “스타일”이 절대적인 우위를 따릅니다.
남자들은 여자의 “얼굴”을 중시합니다.
그러나 꼭 얼굴을 본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고, 남자들도 역시 여자들의 스타일을 본다고 해야 올바른 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중시합니다.
아저씨, 대머리, 이런 분들이 각광 받지 못하는 것은 다 여기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같이 다니면 창피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결혼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경제력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갖는 배우자감을 선호하는 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나이도 많고, 경제력도 없고, 그렇다면 결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만혼이라면, 외모가 출중하고 교양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들에게 좋은 호감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의 부족 때문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준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적인 준비와 외적인 준비입니다.
소개팅을 나가는 사람들중에 상대를 편하게 만나려고 한다는 농담반 진담반 섞인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아무생각 없이 나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듯이
진지한 마음의 준비가 없이 소개팅에 임하면 결과는 누구나 상상 가능한 것입니다.
소개팅만 나가면 상대를 이성이 아닌 친구로 만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직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변하려면
첫째, 스타일을 멋지게 해야 합니다.
살이 찐 사람은 살을 빼고, 옷 잘 못입는 사람은 옷을 멋지게 입는 방법을 연구하고, 헤어스타일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진실을 알기도 전에 외적인 부분때문에 상대를 오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먼저 남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나려면 “경제적인 능력”이나 미래를 준비하는 단계라면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적인 모습”을 비춰줄 수 있어야합니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교양과 외모”를 가꾸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셋째, 연애의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데이트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맺어가는 능력, 상대 이성의 심리를 먼저 이해해야 하고,
데이트시 어떤 대화를 할 것인지?
어떤 장소를 가야하는지? 데이트 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상대가 좋아하고, 무엇을 하면 싫어하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가 싫어하지 않게 하면서 안달이 나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직접적이지 않게 하면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지?등을 배워야 합니다.
넷째, 과거의 상처치유입니다.
사람들은 과거에 상처가 다 아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리학에서는 심리적인 문제를 Disorder(장애)라고 표현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세월이 약이다”라고 해서 쉽게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얽매여서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알프레드 드 수자”라는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유명한 싯구를 남겼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만 마음을 다치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상대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혼자만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여, 좀 더 확실하게, 좀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가 보니, 상대는 “이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없다”라고 판단하고 떠나버리게 됩니다.
역시 어차피 떠날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여, 다시 소심해 지기 시작합니다.
다섯째,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 위치에서 어느 정도의 이성이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이상형이 아니라 “내면속에 진정으로 만나기를 원하는 이성상”은 어떤 것인지?
또는 나의 장점을 어떻게 부각시키고, 단점은 어떻게 최소화 할것인지?등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진지한 마음입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진실되게 그 사람의 내면을 먼저 보고 본인과 맞는지 안 맞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외모가 어때서, 직업이 어때서등등 이런 외적인 조건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보고 그리고 후에 조건을 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제안한 6가지를 한단어로 말한다면 “준비”입니다.
“내적인 준비와 외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비로서 자신을 발견 한 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있고서야 비로서 “성혼”에 이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 입니다.
더 늦기 전에 “준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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