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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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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런고민하고 많이 싸운적이 있는데요...
그저..받아주세요..웃으면서...
받고시픈만큼 대접하라...
그저 내가 죽어준다치고 잘해주고 참고 또 참으면..상대도 참고 또 잘해준답니다.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라는 말도 생각하시구요..
내가 한수위라 참는다 져준다..하시면...
서로 편하고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답니다.. ^.^:;
이상하게도 상대를 이기려하면 더 분통한데
상대를 이해하려하고 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말은 쉽지만 상당한 수련이 필요한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편안히 사시려면 6개월정도만 참는 수련을 해보세요~~
평생 편할겁니다..
저는 지금 수련중인데...전보다는 덜 싸우고요...나아져써요..
무조건 참는다는 의미는 아니고...상대가 왜 저런 생각을 할까..생각해보면..좋을듯.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남자..나 화(anger)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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