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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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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남친은 두가지 마음일수도...
진자 단물만 빨아먹을수도, 아님 무뚝뚝할 수도
어쨋든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하면 남친 님을 쉽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조건이죠
그건 이해해야 겠죠 물론 텔레비전에서는 이런 커플들에 대한 러브스토리가 나오지만 이건 정말 희귀해서 나오는 러브스토리고 모든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친에게 정확하게 답을 구해보세요 그렇다고 다그치지 마시고 남친도 갈팡질팡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정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님의 집에 방문하는 건 금지시키세요 애도 있으니 교육상도 좋지 않잤아요 글구 조금씩 거리를 두고 만나시고 그 남자입장을 충분히 마음적으로 이해하시고 마음을 접어세요 글구 남친이 마음정리할때까지 시간을 주세요
그렇게 거리를 두면 남친도 어느 방향이든 정리할겁니다.
당분간은 잠자리도 완전히 끊을수는 없을테니 간격을 많이 서서히 두세요
이런 방법으로 가다가 님이 마음을 완전히 접고 그냥 즐기는 방법으로 가면 안되겠죠?
그냥 연애... 그래도 아이 생각해서 몰래몰래.. 잘되시길 바라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떻게 하든 나이는 먹어니깐요
횡설수설... 어쨌든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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