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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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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한 마디로 그 여자분은 허영심과 자기과시욕과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
모든지 지나치면 안 좋은거란거, 여자분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교수가 자신을 쓰다듬는 다는 것을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다는 것을 보면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라며 자신을 과시하는 철없는 행동으로 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나이가 어리다고 다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의 여자라면 그런 사건이 생겼을경우 떳떳하게 말은 못하더라도 교수의 그런 행동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남친에게 도와달라 요청하는게 올바른거죠.
무엇이 그 여자분의 가치관에 그런 어리석은 혼란을 가져왔는지 알수 없지만
되도록 많은 남자를 만나고 자신의 인기를 과시하는 것이 그 여자분의 흥미이고 그것이 관심사라면 그건 습관으로 굳어져 결코 바꿀 수 없는 게 됩니다.
어느 누굴 만나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겠죠.
싸우는데 열이 받아서 전화를 꺼놨다구요?
남자친구를 남겨두고 나와 친구와 싸우느라 전화를 끈다라...
저로썬 상상할수 없는 일이네요.
차라리 전화를 걸어 남자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면 모를까..
그렇게 전화를 끌 정신이 있었다면 그 시간에 얘기를 마무리하고 한시바삐 달려오는게
정상이었겠죠.
님도 참..어떻게 참으셨어요..
저 같으면 그 상황에서 대꾸? 상대할 가치? 말싸움? 아무것도 필요없이
두번다시 뒤도 안 돌아보고 돌아섰을텐데..
그리고 위에 어느 분도 말하셨지만,
두번이나 그런 종류의 여자분을 만나셨다면
정말 보는 안목 좀 키우셔야 겠어요.
물론 외모가 사람을 만나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제일 호감을 느끼는 것도 외모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쁘면 다 용서된다는 말을 추종하시는 분이라면야 드릴 말씀이 없지만요,
나이도 있으시니 이제는 아시겠지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유지될수 있는 요건으로는 믿음과 신뢰, 진실함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 그렇다고 거짓말인 것 같은데도
무조건적인 믿음을 주는것은 어리석은 일이구요..
그건 이제 님이 판단하셔야할 문제입니다.
그걸 감수하고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관대하게 포용할 수 있다면야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고 거짓말하고 자기과시로 가득 찬
성격을 받아들일 수 있으세요?
현명하고 아름다운 많은 여자분들이 있는데,,,안타깝네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런 소수의 여자들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여자를 보시지 마시고
이젠 정말 진실하고 좋으신 분 찾아보세요.
상처를 애써 메꾸려고 하거나 답답한 심정에 또 아무나 만나지 마시구요.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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