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7 |
 |
2005-11-24 |
|
|
|
|
|
| |
fiogf49gjkf0d fiogf49gjkf0d 님의 글을 읽다보니까
은근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밉니다.
제가 아는 여자중에서도 그런 부류가 있었는데...문득 생각나네요~
그런 족속의 여자들..분명 있습니다
외계인은 아니구, 아마 누구나 건들수 있는 여자일뿐입니다
왜냐구요?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고, 또한 자기가 원하는것이 그것일테니깐.
그게 매력이라고 착각하는 덜떨어진 사고방식을 가졌을테니깐.
일종의 공주병에서 파생된 아류겠죠ㅋ
교수가 자기를 더듬는다고 하소연합니까?
그게 아니라 아주 유치한 어린발상으로 자랑하는것입니다
"나 매력적이라구ㅋㅋ"
나이많은 교수가 그 여자가 특별히 빼어나서 더듬었겠습니까?
왠만한 파릇파릇한 아가씨들은 예뻐보일텐데..그중 특히 쉬워보이는 여자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그여자였겠죠
바람둥이랄것도 엄꾸, 자신 스스로가 쉬운여자가 되고시퍼서 발악하는것일뿐입니다
그녀가 사랑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할까요?
물론 아직 20살이면 님이 보기엔 한참 어려서 그럴수 있을것이다..
라고 거들어주고 시플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어려도 가치관 또렸하고 개념박힌 여자라면 그런 행동은 안하겠죠
그건 사랑을 몰라서 갈팡질팡 하는것도 아니구
몸뚱이 하나갖고 이남자 저남자 왔다갔다 하면서 즐기는것일뿐이잖아요
전혀 아무 죄책감이나, 자신에 대한 반성없이..
그러고 사는 부류입니다.앞으로 더 비약할수도 있지만 그건 말안할렵니다.
아마 10년이 지난후에도 그녀는 그러고 살것입니다
이젠 님이 행동을 조심하세요
님과 생각이 어느정도 수준이 맞는 여자를 만나서 진지하게 사귀세요
술마셨다고 인사불성 되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저놔나 문자..절대 하지 마시구요
그래봤자 그녀가 님을 사랑해서 문자 받아주는게 아니라 남자가 필요해서
받아주는것일 뿐입니다
여기보면 남자랑 관계를 맺을때..."혹시나 쉬워보이면 어떡하나?" 를 고민하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쉬워보이지 않을뿐더러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의 정상에서 관계를 갖는것이기에 절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님의 과거 그여자는
사랑에 대한 아무 개념없이 남자가 아쉬운 쉬운여자일뿐입니다
정리는 잘하셨구, 이젠 완벽하게 끊으세요
님이 끊지 못하면 님도 똑같은 남자일뿐입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