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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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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fiogf49gjkf0d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라 생각되서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100% 제입장에서 여자의 입장에서 님과 같은 남친을 만났다라고 가정하면
참~~~좋습니다. 잘해주고 성실하고 나만보고 좋습니다.
처음에 잘해주니까 고맙고,점점더 사랑은 커가고 이렇게 100일200일 넘겨가고
님의 태도에서 여자는 확신을 받았겠죠~
아~이사람은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하고,벋뜨 200일쯤~~`
남들이 질리기 시작한다라고 하는 이 시점
권태기가 오기 시작할때쯔음에~님은 여자친구가 공주병이라고 생각되겠죠
단순히 사랑에 익숙해진건데~~ 이런 모습이 점점 님께선 크게 느껴지겠고
이에따른 변화에 불만을 야기하면 여자는 맘이 변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고 여러가지 복합감정으로 더욱더 공주병(?)같은 행동을 할것같습니다.
날 진짜사랑한다면 예전처럼 계속~~해달라고, 이모습을 싫어하는 당신은 변한당신이라고,,,,
님 처음과 끝처럼 사랑해주세요~~여자는 오만해진게 아니라 점점 변하는 님의 태도변화에
불안해진걸껍니다. 저에 경우에 비추면,,,,,
그리고 너가 싫어진게 아니라 이런저런면만 쪼금 맞춰달라고 해줘보세요~
너무 주관적인 내용이라 안맞을 수 도 있지만 저에 경우는 그랬습니다.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 불안해 하기전에 고쳐나가고 맞쳐나가면
이쁜 결실을 맺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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