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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한 사람들 -밝히기 꺼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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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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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다보면 마음 아픈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 중 한가지 마음아픈것은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한 커플들은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한 사실들을 밝히기를 꺼려한다는 것이다.
한 커플이 탄생하는것은 얼마나 많은 정열을 쏟아야 되는지 모른다.
많은 회원들에게 상세한 프로필을 제시하고 많은 대화와 속 깊은 예기를 나누고 숙성되어야만 커플이 탄생한다는 것을
운영하는사람과 담당 매니져들 이외에는 잘 모를 것이다
물론 단 한번에 결혼에 골인하는 쌍들도 있지만 어디 그것이 그렇게 만만한 일이던가?
분명 결혼정보회사를 통하여 결혼을 성공하였건만 마음깊은곳에서 고마움을 느끼는 회원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하다
그 사실을 공공연하게 예기하지 않는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있다
이것은 매스컴에 책임도 분명 있다고 본다 .담당 PD들도 책임이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부정적인 면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매스컴의 책무는 밝은면과 함께 부각해 주는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결혼정보회사의 부정적인 면만을 앞다투어 보다하기에 급급하고 한 매체에서 방송이 되면 앞다투어 부정적인면만을 보도하기에 앞장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결혼의 시기를 지나쳐버리고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때 더욱 결혼정보회사의 책무가 지대함을 느끼지 않을 수없다
바라옵기는 결혼정보회사에서도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긍정적인 면도 함께 부각하여
집을 사면 부동산에 의뢰하듯 결혼정보회사를 통하여 결혼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밝히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다시한번 방송과 각종 매스컴에서는 결혼정보회사의 부정적인 부분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좁은 시각에서의 편협된 보도됨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단 한번의 만남으로 자기에 기준에 맞는 커플이어야 된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마음 아픈일이다
회원들은 만남이 좀 불만족하여도 먼저 자기 자신의 프로필을 면면히 살피고 생각해보고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결혼정보회사의 담당매니져와 밀접한 속나눔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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