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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 女 10명 중 3명 신상백 받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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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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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화이트데이에 여자 10명 중 3명은 신상백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동의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www.noonsquare.com)가 지난 2월24일부터 90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34%가 신상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렌치 코트나 자켓(19%) △쥬얼리 아이템이(18%) △향수(10%) △슈즈(7%) 등을 선호했다. 화장품과 인형 등은 기타의견으로 꼽혔다.
눈스퀘어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스타일리시한 빅백을 선물하려면 망고를 찾아보면 된다. 망고 매장에는 실용적인 세련된 신상백이 마련돼 있다. 밋밋한 스타일에 엣지를 줄 수 있는 레벨 5의 톡톡 튀는 클러치 백도 추천했다.
액세서리 매장에는 유니크한 쥬얼리가 준비돼 있다. 향수 전문 매장인 메르시보꾸와 데메테르에는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맞는 향을 직접 골라줄 수 있다.
이밖에 △스티브메든, 제시카 심슨과 같은 매장의 신상 슈즈 △바닐라코, 스킨79 같은 화장품 매장 △나이키, 빌라봉과 같은 스포츠 매장 △테디베어 매장도 추천했다.
눈스퀘어 관계자는 “로엠의 핑크컬러 트렌치코트나 망고와 레벨5의 자켓은 트렌드에 민감한 그녀의 봄을 충족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맞아 눈스퀘어 내의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12~14일까지 커플후드티를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 눈스퀘어는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쿠션을 증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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